이청용, 종목을 잘못 선택한거 아닌가?

기분도 별로고...재미도 없고...눈에 띄는 한가지 기사 이청용 이단 옆차기 !
뭔 소리인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K리그 서울과 부산경기에서 멋지게 상대방 선수에게 날라서 이단 옆차기로 한방을 날리셨더구만.
처음에는 또 운나쁘게 액션이 맞아들어가서 이단옆차기로 오인한 기사인가 싶기도 했다. 그러나 동여상을 보니 완전 의도적이었던것 같다. 공하고는 전혀 딴 방향이고 발도 깊숙히 찔러 넣고. 도데체 정신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이런 사람을 프로선수라고 할수 있나?
해설자도 한마디 하네,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도 없느냐고. 제대로 연습시켜서 K리그가 아닌 K-1에 나가게 하던지 해라.
잘라라...국가대표할 자격이 없다. 국제경기에서만 양반인듯 뛰고 K리그에서는 미친놈처럼 경기해도 된다는 법칙이 어디 있다냐~ 정신좀 차리게 잘라라~
그리고 심판한테 개념없이 덤비는 녀석들도 다 같이 최소한 옐로우 카드는 날려줘야 한다.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은 최소한 존중이 되야 한다. 막무가내로 밀어붙히고 우격다짐하고 그럼 뭣하러 심판보게 하나. 그냥 쌈질해서 이기는편말 듣고 말지. 페어플레이 정신 어디갔는가.
실력보다 인성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