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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운전자 1

주차예절도 좀 지키면서 삽시다.

#1어제는 컨디션이 -(마이너스)라 좀 일찍 퇴근했습니다. 지하주차장이 협소해 자리가 거의 없는편인데 한자리가 비어 보이더군요. 속으로 '아싸~ '하고 주차하려다 보니 장애인석이더군요. 아쉬운마음 달래고 측면주차하는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있었죠. 그런데 뒤를 따라 들어오던 다른 차량이 아무런 망설이 없이 그 장애인석에 주차를 해버리더군요. 전 당연히 장애인 차량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이드미러로 보니 장애인 스티커종류가 하나도 안 보이더라구요. 차를 정리하고 내려서 그 차로 가서 빤히 쳐다봤죠~ 아저씨 전화통화하면서 딴짓....역시나 스티커는 없더군요. #2오늘 아침은 어제 측면에 주차를 해 놓은 상태라 약간 불안 불안 했습니다. 누가 가로 주차를 해서 차를 막아놓았으면 빠듯한 아침 시간에 대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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