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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집회로 한참동안 시끄럽던 분위기는 이제 북한에서의 금강산 여행객피살 사건으로 잠시 들뜨더니 이젠 완전히 독도문제로 분위기가 전환된 기분이다. 마치 앞의 일련의 굵직한 사건들을 덮고 지나가는 느낌은 나만 느끼는 것인가?
정권이 바뀔때마다 한-일 관계의 재조명, 재해석으로 뭔가 변화를 시도하지만 그 물을 흐리는건 "독도" 문제렸다. 그러나 그 떠들석한 분위기도 모두 한때이다. 잠시 지나면 다른 이슈거리에 밀려 금새 가라앉곤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현재 전세계의 웹사이트 중에 독도를 '리앙쿠르암' 이라고 잘못 표기된 정보가 약 3만8천 500여개나 된다고 한다. '리앙쿠르암' 이라는 말은 1849년 독도의 존재를 유럽에 알린 포경선의 이름 리앙쿠르를 가르키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표기를 리앙쿠르냐 독도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암"이라고 붙히느냐 "섬"이라고 붙히느냐가 더 큰문제라는 말이다. 유엔해양법에서는 섬은 배타적 경제구역을 설정할 수 있고 자원이 많은 대륙붕도 갖지만, 암석은 그것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이 근거로 독도까지를 독자적인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정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
유엔해양법에는 밀물일 때에도 수면 위에 나와 있는 자연적인 육지지역으로, 사람이 살면서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으면 섬이고 그렇지 않으면 암석으로 규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독도는 당연히 섬이다.
지금 일본이 교과서학습교재에 뻔뻔스럽게 자기네 영토로 표기하는 것도 굉장히 기분나쁘고 천노할 일이지만 세계적으로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도 표기를 오역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것이다. 3년 전보다 현재의 3만8천500여개는 두배나 늘어난 숫자이다. 이런 사례들은 일본측의 억측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고 그들에게 쓸데 없는 생각을 하게 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우리나라에게는 절망적인 사실이 되고 말것이다.
매번 일본과의 우물안 싸움질로 세계적으로 번져나가는 잘못된 오역조차 손 놓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우리가 힘으로 굴복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경우가 아니면 알아서 스스로 독도를 포기할것 같지는 않다. 어짜피 장기전이 불가피 하다. 그러나 결국은 역사적 고증으로 보나 갖가지 상황적 증거등으로 볼때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서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 임을 언제든지 증명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번져가는 오역사례를 그냥 지나쳐가다보면 언젠가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가 오고 말것이다. 벌써 3년전보다 현재까지의 오역사례가 두배가 되었다. 또다시 3년뒤에는 그 이상일것이다. 이번에도 미국 의회도서관에서도 독도의 표기를 '리앙쿠르암'이라고 변경하려다 한국의 항의로 잠시 보류하고 있는 처지다. 한국의 섬 에서 일본해의 하나의 섬으로 될 뻔한것이다.그러나 의회 도서관뿐만 아니라 미국의 여러 국가기관에서는 이미 표기를 잘못하고 있는 처지다. 하루 빨리 국가적 차원에서 이런 사례들을 되짚고 반드시 올바르게 되돌려 놓지 않으면 안될 수준이라는 말이다. 듣자하니 독도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도 해체 되고 타 업무와 겸해서하는 담당자가 한명 뿐이란다. 아무리 작은 정부의 구호아래 조직을 줄인다지만 이런 잘못된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 할수 없도록 역행하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일본과의 싸움도 중요하다.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일본은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면 될것이고(꼭 무력을 말하는것은 아님) IT강국답계 적어도 세계의 웹사이트에서만이라도 독도의 잘못된 오역을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는 전담팀이라도 빨리 꾸려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더불어 백과 사전, 지도 등 고칠곳은 수없이 많다. 하루 빨리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수립되기를 바란다.
정권이 바뀔때마다 한-일 관계의 재조명, 재해석으로 뭔가 변화를 시도하지만 그 물을 흐리는건 "독도" 문제렸다. 그러나 그 떠들석한 분위기도 모두 한때이다. 잠시 지나면 다른 이슈거리에 밀려 금새 가라앉곤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현재 전세계의 웹사이트 중에 독도를 '리앙쿠르암' 이라고 잘못 표기된 정보가 약 3만8천 500여개나 된다고 한다. '리앙쿠르암' 이라는 말은 1849년 독도의 존재를 유럽에 알린 포경선의 이름 리앙쿠르를 가르키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표기를 리앙쿠르냐 독도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한다. "암"이라고 붙히느냐 "섬"이라고 붙히느냐가 더 큰문제라는 말이다. 유엔해양법에서는 섬은 배타적 경제구역을 설정할 수 있고 자원이 많은 대륙붕도 갖지만, 암석은 그것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는 이 근거로 독도까지를 독자적인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정해 놓고 있었던 것이다.
유엔해양법에는 밀물일 때에도 수면 위에 나와 있는 자연적인 육지지역으로, 사람이 살면서 독자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수 있으면 섬이고 그렇지 않으면 암석으로 규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독도는 당연히 섬이다.
지금 일본이 교과서학습교재에 뻔뻔스럽게 자기네 영토로 표기하는 것도 굉장히 기분나쁘고 천노할 일이지만 세계적으로 우리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도 표기를 오역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것이다. 3년 전보다 현재의 3만8천500여개는 두배나 늘어난 숫자이다. 이런 사례들은 일본측의 억측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고 그들에게 쓸데 없는 생각을 하게 할수 있는 기회가 되지만 우리나라에게는 절망적인 사실이 되고 말것이다.
매번 일본과의 우물안 싸움질로 세계적으로 번져나가는 잘못된 오역조차 손 놓고 있었던 것이다. 일본은 우리가 힘으로 굴복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경우가 아니면 알아서 스스로 독도를 포기할것 같지는 않다. 어짜피 장기전이 불가피 하다. 그러나 결국은 역사적 고증으로 보나 갖가지 상황적 증거등으로 볼때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에서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 임을 언제든지 증명할 수 있는 일이다.
웹에서 퍼온 짤방, 이게 현실이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번져가는 오역사례를 그냥 지나쳐가다보면 언젠가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하는 경우가 오고 말것이다. 벌써 3년전보다 현재까지의 오역사례가 두배가 되었다. 또다시 3년뒤에는 그 이상일것이다. 이번에도 미국 의회도서관에서도 독도의 표기를 '리앙쿠르암'이라고 변경하려다 한국의 항의로 잠시 보류하고 있는 처지다. 한국의 섬 에서 일본해의 하나의 섬으로 될 뻔한것이다.그러나 의회 도서관뿐만 아니라 미국의 여러 국가기관에서는 이미 표기를 잘못하고 있는 처지다. 하루 빨리 국가적 차원에서 이런 사례들을 되짚고 반드시 올바르게 되돌려 놓지 않으면 안될 수준이라는 말이다. 듣자하니 독도문제를 전담하는 부서도 해체 되고 타 업무와 겸해서하는 담당자가 한명 뿐이란다. 아무리 작은 정부의 구호아래 조직을 줄인다지만 이런 잘못된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 할수 없도록 역행하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일본과의 싸움도 중요하다. 하루 이틀일이 아니다. 일본은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응징하면 될것이고(꼭 무력을 말하는것은 아님) IT강국답계 적어도 세계의 웹사이트에서만이라도 독도의 잘못된 오역을 올바르게 수정할 수 있는 전담팀이라도 빨리 꾸려서 대응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더불어 백과 사전, 지도 등 고칠곳은 수없이 많다. 하루 빨리 정부차원의 강력한 대책이 수립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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