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이 아프다
마음이 아프다
가슴이 저리다
가슴이 저리다
눈물이 흐른다
눈물이 흐른다
내색없는 너의 마음속 깊은곳 흐느낌을
보듬어주지도 못하고
내 진심은 안개속 등대불처럼 흩어져 가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겁쟁이
돌이켜고 싶지 않았는데
또 다시 그 오랜 기다림의
지루하고 지독한 그리움 냄새로
온몸을 휘감는 시간속으로의 여행
아파도 참아야 하고
슬퍼도 흐느끼지 말아야 하고
눈물이 나도 웃어야 하나
모든 부질없는 욕심은 모두 내 허물로 삼는다.
너를 원망하지 않는다.
반응형
'리스토리의일상다반사 >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 이름이 봄이니? (0) | 2012.04.12 |
---|---|
눈이 멀어야... (0) | 2008.10.27 |
길들여 진다는것이... (0) | 2008.10.27 |
비온 다음 날~ (0) | 2008.05.29 |
지금 이 눈이 (0) | 2007.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