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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4호선 전철길 아래로는 옛날 수인경전철의 흔적이 군데 군데 남아 있다.
중앙역에서 고잔역 사이에는 산책로처럼 꾸며 놓아 그 흔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어떤곳은 꽃길로 어떤곳은 청보리밭으로 꾸며져 있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길이라고 생각이 든다.
몇일새 무릎위까지 훌쩍 자란 청보리가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인다.
청보리밭 중간 중간에는 이름 모를 꽃들도 간간히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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