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스릴러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올여름 그다지 흥미로운 호러나 스릴러물이 보이질 않는다. 그런 와중에 범죄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영화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가 개봉하였다. 앞서 영화를 볼때 예고편을 보기는 했지만 책으로 원작을 보지 못한 나는 악역으로 변호사를 상상했었다. 하지만 내용은 오히려 정반대로 강간-폭행사건의 용의자에게 의뢰를 받은 변호사가 의뢰인과의 잘못된관계를 파헤쳐나가며 사실들을 하나씩 바로 잡아가며 인간적인 진실을 찾아가는 그런 내용이었다. 출쳐 : 네이버영화의 줄거리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