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신유적지 샘골교회
샘골 교회라고 유년시절에 교회행사적에 와본곳이다. 그후론 잊고 있었는데 안산시에서 언제적부터 ' 상록수' 라는 소설속의 실제 상록수역에 있는 샘골교회를 안산의 문화유적지로 훌륭하게 가꾸어 놓았다. 규모는 작지만 최용신선생이 살아있을때처럼 다양한 배움의 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듯 하다. 그것이 최용신 선생의 유언이었다고 한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최용신 선생, 그녀는 짧은 자신의 생을 후세에 오래도록 이어지는 '배움과 가르침'의 정신과 바꾼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