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끄적거리는데... 벌써 계절이 두번이나 바뀌었다. 이곳에서 여러가지를 했었는데 한동안 잊고 살아 왔다. 아무리 바쁜 일상이라도 잠시만 멈춰서면 여유가 보이게 마련이건만... 마치 무언가에 쫓기듯 몇개월을 보내왔다. 이제 잠시 멈춰서서 찬바람 부는 하늘이라도 올려다 보는 여유를 좀 즐기고싶다. 아직 젊은 날이 많은데! 것봐~ 좋잖아~ 파이팅!! 리스토리의일상다반사/Daily 2009.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