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많이 온 눈 정말 하얗게 내렸다. 아침 출근길이 걱정 되기는 커녕 하얗게 쌓인눈에 기분만 좋다. 뽀드득 뽀드득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다. ^^ 몇일전 새로산 핸폰으로 출근길에 급작스레 찍어봤다. 봄 언저리에서 정말 뜻밖의 눈이라 좋은것 같다. 리스토리의 사진첩/Daily Life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