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리의 IT's/IT Story

KT돔 이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리스토리 2009. 11. 3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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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의 오너거나 담당자 또는 회사에서 근무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저 KT돔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한글 인터넷 주소, 홈페이지 제작, 검색엔진 등등의 사업을 한다.
저 회사를 대충 가늠해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일단 전화해서 사장님과 굉장히 친한 사이인척 사장님을 찾는다.
    또는 무대뽀로 바꿔 달라고 한다.
    바꿔줄수 없다는 얘길하면 뭐 거의 협박 수준으로 얘기한다.
 
2. 여차저차 불행히 연결되어진 사장님이거나 담당자라면 거머리보다 더 들러붙는 전화에 시달려야 한다.
    그대들의 막돼먹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필요 없다고 아무리 울부짓어도 수차례 전화를 시도 한다.
    이들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속담을 제대로 울궈 먹는듯 하다.

3. 2번에 정말 재수 옴 붙어서 넘어가게 되어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치자.
    서비스가 맘에 안들거나 가입조건이 처음과 달라 해지하려하면, 처음에 그 찰거머리같던 담당자는 도무지
    연결이 안된다. 고객센터에 암만 항의를 해보아도 연결해줄수 없단다. 팩스로 이의 사항을 전송해 달란다.
    팩스로 내용을 넣어줘도 처리하는데 최소 5일 정도 걸린단다.
    5일을 기다려봤자 돌아 오는건 철회불가 내용 팩스 한장~

4. 말로 해서는 절대 안듣는다.
    해지철회도 법 들먹이고 내용증명 띄우고 진짜 인간 말종짓을 해줘야 수일내에 겨우 진행된다.
    핵심은 처음부터 말로 타이를 생각을 하지 마시라는 거다.
    해지건에 대해서 응해 주지 않는다면 바로 내용증명 띄우시라~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KT돔에 대한 피해사례들이 많이 보인다.
불합리한 조건이나 거짓내용으로 영세운영자들을 울리는 저런 KT돔같은 회사는 빨리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름에 KT라는 말이 들어가 왠지 KT와 관련된 회사같고 믿음도 간다. 그러나 전혀 관련 없는데란다.
갑자기 아침부터 지저분한 전화를 받고 생각나서 적어본다.

KT돔에 당하는 선량한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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