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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한 옴니아가 출시되었을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갤럭시S2(갤2)가 나오자 마자 질렀다.
삼성빠라서가 아니라 옴니아1을 쓰다보니 시기적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아이폰5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긴 했지만 일명 '담달폰'인 아이폰5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해서 할 수 없이 갤럭시S2를 구입했다.
옴니아1은 '전지전능'이라는 말을 선두로 스마트폰의 선구자격 역할을 할줄 알았다.
하지만 무늬만 스마트폰일뿐...일반 피쳐폰보다도 느린 속도와 성능으로 나의 인내심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어쨌든 새로 영입하게된 갤2에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폰을 사고난지 2달이 지난 이쯤에 겨우 하나 마련했다.
아직도 가죽케이스하면 수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들도 많았다. 하지만 가죽케이스를 사용해보았고 특성을 잘 알기에 궂이 비싼걸 고집하지 않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검토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였다.
그렇게 선택되어진 케이스가 바로 네오다이어리 폴로가죽케이스이다. 가죽면에 폴로를 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지어진 이름 같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빨리 도착한 케이스. 겉면에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이놈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도대체가 열릴 기미가 안 보인다. 이걸 부숴야 열리는 건가해서 부숴볼까 하다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하는말
"아 그 프라스틱케이스가 잘 안열려요~ 고생좀 하실거에요"
ㅡ,.ㅡ;; 그래도 옆으로 벌어진다는 정보(?)를 얻어서 낑낑대며 겨우 열었다.
사진에서 본것처럼 디자인과 색감이 마음에 든다. 안쪽의 카드꽂이들도 깔끔하게 재단되어 마무리가 잘되어져 있다. 가죽케이스들 중엔 조금 저렴한 편이라 내심 불안했지만 제품 품질은 만족할만하다.
(포장케이스만 잘 열렸으면 99점은 줄텐데 ㅠㅠ)
진짜 딱 2% 부족한게 저 핸드스트랩이다. 아니 가죽제품이면 핸드스트랩도 구색을 맞춰서 비슷한 재질로 했어야 될것을...정말 보기에도 딱 언발란스인 천재질로 되어 있다
심플한 양측 가이드와 함께 바닥면에 붙어 있는 "미끄럼방지패드"가 있다. 가이드가 붙잡고 밑면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줘서 케이스를 열고서 흔들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았다.(물론 적당히...)
카드가 들어간 모습. 깔끔하다.
딱2장만 들어간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실제 갤2를 부착하는 모습. 저렇게 놓고 살짝만 눌러주면 쏙 들어간다.
탈거할때도 가이드 한쪽을 살짝 눌러주고 빼면 쉽게 빠진다.
※ 아쉬운점
1. 몸체와 어울리지 않는 핸드스트랩재질
2. 핸드폰몸체를 잡아주는 부분과 미끄럼방지 패드 부분의 접착력이 조금 약해보인다.
삼성빠라서가 아니라 옴니아1을 쓰다보니 시기적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아이폰5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긴 했지만 일명 '담달폰'인 아이폰5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해서 할 수 없이 갤럭시S2를 구입했다.
옴니아1은 '전지전능'이라는 말을 선두로 스마트폰의 선구자격 역할을 할줄 알았다.
하지만 무늬만 스마트폰일뿐...일반 피쳐폰보다도 느린 속도와 성능으로 나의 인내심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어쨌든 새로 영입하게된 갤2에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폰을 사고난지 2달이 지난 이쯤에 겨우 하나 마련했다.
아직도 가죽케이스하면 수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들도 많았다. 하지만 가죽케이스를 사용해보았고 특성을 잘 알기에 궂이 비싼걸 고집하지 않고 디자인과 실용성을 검토하여 신중하게 선택하였다.
그렇게 선택되어진 케이스가 바로 네오다이어리 폴로가죽케이스이다. 가죽면에 폴로를 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지어진 이름 같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빨리 도착한 케이스. 겉면에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
하지만 이놈의 플라스틱 케이스가 도대체가 열릴 기미가 안 보인다. 이걸 부숴야 열리는 건가해서 부숴볼까 하다 판매자에게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더니 하는말
"아 그 프라스틱케이스가 잘 안열려요~ 고생좀 하실거에요"
ㅡ,.ㅡ;; 그래도 옆으로 벌어진다는 정보(?)를 얻어서 낑낑대며 겨우 열었다.
구성품은 다이어리케이스와 핸드폰줄만 달랑 들어 있다.
사진에서 본것처럼 디자인과 색감이 마음에 든다. 안쪽의 카드꽂이들도 깔끔하게 재단되어 마무리가 잘되어져 있다. 가죽케이스들 중엔 조금 저렴한 편이라 내심 불안했지만 제품 품질은 만족할만하다.
(포장케이스만 잘 열렸으면 99점은 줄텐데 ㅠㅠ)
폴로모양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게 고급스러워 보인다.
진짜 딱 2% 부족한게 저 핸드스트랩이다. 아니 가죽제품이면 핸드스트랩도 구색을 맞춰서 비슷한 재질로 했어야 될것을...정말 보기에도 딱 언발란스인 천재질로 되어 있다
핸드폰을 고정시키는 부분, 이부분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다. 한눈에 보아도 핸드폰 탈부착이 용이할것 같아 보인다. 다른 제품들은 뒷면에 접착을 하게 하거나 몸체를 프라스틱케이스에 끼우거나 가죽으로 통채로 끼우게 되어 있어 탈부착이 불편해 보였다.
하지만 이 제품은 양옆에 심플한 가이드로 몸체를 고정시켜 준다.
그리고 가이드의 핸드폰과 맡닿는 부분은 젤리 재질로 한번더 덮혀 있어 혹시나 있을수 있는 스마트폰 몸체의 스크래치를 방지해준다.
심플한 양측 가이드와 함께 바닥면에 붙어 있는 "미끄럼방지패드"가 있다. 가이드가 붙잡고 밑면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줘서 케이스를 열고서 흔들어도 절대 떨어지지 않았다.(물론 적당히...)
스트랩을 끼울수 있는 구멍. 가죽에 구멍만 뚫지 않고 바인더를 덧대 한층 내구성을 높혔다.
카드를 넣어 보자.
편리하게 넣어서 간단한 외출시에는 지갑대용으로도 될것 같았다.
카드가 들어간 모습. 깔끔하다.
딱2장만 들어간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카드를 넣고 밑면재킷에는 지폐 2-3장 접어서 넣을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부분에는 명함등을 넣고 다녀도 괜찮을것 같다.
실제 갤2를 부착하는 모습. 저렇게 놓고 살짝만 눌러주면 쏙 들어간다.
탈거할때도 가이드 한쪽을 살짝 눌러주고 빼면 쉽게 빠진다.
몸체에 딱 맞는 크기이다.
뚜껑을 닫아보니 럭셔리해 보인다^^;;
뒷면에는 카메라와 스피커에 맞추어 홀더가 깔끔하게 뚫려 있다.
아~~~ 역시 스트랩이 2% 부족해 보인다. ㅠㅠ 폼이 안난다.
구입후기
1. 가격 : ★★★★ (잘검색해 보시면 2만원 안짝도 찾을 수 있어요~~^^)
2. 디자인 : ★★★★★ (가죽무늬부터 색감까지 썩 마음에 든다.)
3. 품질 : ★★★★ (가격대비해서 품질도 우수해 보인다.)
※ 아쉬운점
1. 몸체와 어울리지 않는 핸드스트랩재질
2. 핸드폰몸체를 잡아주는 부분과 미끄럼방지 패드 부분의 접착력이 조금 약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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