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 배달된 피자, "훈훈한 세상" :: 2013. 7. 19. 09:50
아빠가 되고나서부터 이런 뉴스 보면 왠진 쨘함.
훈훈한 세상이라는점보다 저렇게 어린 나이에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다는 게 더 가슴아프네...
그래도 정말 세상은 살만한거 같네 아직은...
[출처: 인터넷커뮤니티]
미국 LA의 한 어린이 병원 병실에 배달된 수십 판의 피자들이 네티즌들을 감동케 했다.
병실에 배달된 피자의 주인은 두 살 아이 헤이즐로 현재 신경계 악성종양으로 치료 중이다.
헤이즐의 가족들은 최근 피자가 먹고싶다는 헤이즐의 말에 병실 창문에 "피자를 보내주세요"라는 글귀를 써 붙였다. 기대없이 장난삼아 붙인 문구였지만 놀랍게도 병실로 수십 판의 피자가 도착했다. ......
뉴스 원문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0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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