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투신' 최연성과 박성준은 무게감이 달랐다
박성준에게는 오히려 더 잘된것인지도 모르겠다(웨이버공시->이적). 저그의 지친꿈을 2번이나 풀어준 최초 스타리그 우승 저그 유저~ 물론 마재윤같은 기라성같은 선수가 뒤를 잇고는 있지만 박성준스타일의 매력은 아무나 흉내내지 못할것같다. 보다 원대한 무대와 꿈을 위해 한발 도약한 것으로 생각하고 더욱더 전진하는 박성준이 되길 바란다~ '괴물과 투신' 최연성과 박성준은 무게감이 달랐다 작성일 : 2007년 06월 16일 작성자 : 조학동 게임동아 기자 (igelau@gamedonga.co.kr) ‘역시 우승자 출신들’ 최근 SK텔레콤으로 이적한 ‘투신’ 박성준이 16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에 ‘괴물’ 최연성과 함께 출전하면서 새로운 최강 팀플 조합을 예고했다. ‘물량과 방어의 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