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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중소기업 DB프로젝트 관리전문가(PM) 교육 2일차중. 그동안 PM으로서 필요한 사항들을 글로만 익혀온 터라 실무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을거라 기대를 많이 했는데...방대한 양을 짧은 기간동안 교육을 하다보니 다소 아쉬운 점이 없진 않지만 전반적으로 PM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체계적으로 훑어 볼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함. 장소는 서대전역(걸어서 15~20분) 근처의 예람인재교육원. 자체 식당이 없는점이 좀 아쉽지만 대략 전반적으로 깔끔함. 강의를 해주시는 박상서 강사님.지루한 내용인만큼 유머를 통해 졸음을 쫓아주시려고 애를 많이 쓰시네요.

일선의 관리자나 프로젝트 담당자들은 전체 일정에 대한 고민을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것이다. 현재 일정이 어떻게 흘러가며 자원들은 제대로 활용이 적재적소에 되고 있는건지 약속한 일정은 준수 할수 있을것인지..등등 나는 뭐 그런 거창한 거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일정관리에 많으 신경을 쓰는 편이다. MS Project도 잠깐 사용을 해봤고 웹상에 요즘 한참 인기 끌고 있는 트윈캠프 같은것도 사용해봤고... 그러나 일반 직장인이 사용하기에는 둘다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한다.(물론 정식으로 회사에서 지원해주면야 부담이 없겠지만..ㅡ.ㅡ;;) > 아무튼 이래저래해서 쓸만한 프로젝트 관리 프로그램이 뭐가 없을까 검색을 잠깐 해보았다. 대부분 MS Project를 추천하고 있어 낙담하던중 우연찮게 외국프로그램중에 하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