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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일찍 시작된 장마, 너무 길게 가는거 아니야?
비도 오고 소주도 생각나고 아는 형님과 막창구이에 소주한잔!
바삭하게 구운 막창을 소스에 찍어 먹는건 정말 맛있다.
집근처 골목에 나란히 들어서 있는 연탄 막창구이집.
곱창 막창이 먹고 싶을땐 가끔 찾는곳이다.
비도 오고 소주도 생각나고 아는 형님과 막창구이에 소주한잔!
바삭하게 구운 막창을 소스에 찍어 먹는건 정말 맛있다.
집근처 골목에 나란히 들어서 있는 연탄 막창구이집.
곱창 막창이 먹고 싶을땐 가끔 찾는곳이다.
이곳에는 항상 불판이 달구어져 있다. 뜨거운 불판이 상시 대기중이라 바로 올려 구울수 있어 속도면에선 좋다.
집근처에 있는
기본상차림...뭐 다른건 그닥 필요가 없다. 야채를 찍어먹을수 있는 쌈장(左)과 막창을 찍어 먹을수 있는 소스(右)만 있으면 막창을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물론 막창은 국내산은 아니다. 냉동막창을 한번 삶아데쳐서 나온다.
아주머니가 예쁘게 가위질을 해 놓은 모습. 지글 지글 소리도 냄새도 맛있다.
막창 주위에는 버섯과 마늘을 같이 올려 잘 익혀 먹는다.
그리고 막창의 다정한 친구~ 이슬이도 함께~~
바삭바삭 노릇 노릇 익힌 막창을 안주삼아 먹다보면 이슬이를 너무 많이 부르게 되 탈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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