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리의 리뷰&스크랩

내 애마의 건강식품 불스원샷

리스토리™ 2011. 9. 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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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차는 애마였는가?

내차를 가지고 운행한지 벌써 10여년 정도 된다.
그동안 차에 과도한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정기점검이나 소모성 부품 유지보수는 정기적으로 잘 정비했었다. 10년타기 운동을 나름 혼자 잘 지키려고 안전운전(?)과 차량관리에 관심을 기울였었다.
내년 2월이면 이제 차를 산지 만10년이 된다. 처음 생각했던 10년은 채운 셈이다.

10년정도 되다보니 그간 잔고장 별로 없던 차가 요즘 유난히 삐그덕 거리는것 같아 관심이 더 가는게 사실이고 긴장을 자주한다. 그간 차를 운행하다 보면 길에서 서서 긴급출동을 기다리는 차들을 종종 보았기 때문에 노령화된 내 애마도 곧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요즘은 노심초사다.

그중에 제일 염려되는 부분은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 부분이다. 다른 부분들이야 특별히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소모성 부품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면 문제가 별로 없지만 엔진같은 경우는 자동차의 성능에 치명적인 효과를 보이는 곳이다. 그렇지만 자동차를 그저 마음만으로 이뻐해줄수 밖에 없는 나같은 자동차 문외한은 그런 핵심 부품인 엔진에 대해서도 역시 특별한 관리노하우가 없었다.
차계부에 기록된 누적거리를 보고 주기적인 엔진오일 점검밖에 할 줄 몰랐었다.

10년정도 되다보니 처음보다 커진 소음(경유차량이다보니 더욱더 크게 느껴진다.)과 정확한 측정은 안해봤지만 점점 떨어지는 연비같은 것은 체감은 했지만 그저 차가 오래 되다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처럼 받아들이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었다.

과연 나는 차를 애마로 인정하고 그에 맞는 관리를 제대로 해왔던게 맞는것인가?
사람으로 치자면 기력이 점점 떨어지는 상황에 그저 반창고로 상처난곳 몇군데 붙혀주고 이쁘다고 말 몇마디 관심을 보인게 아닌가 싶다.

불스원샷하면 떠오르는건? 응,이수근?? (-_-)

얼마전 케이블채널에서 불스원샷이라는 광과를 촬영한 이수근씨에 대한 얘기를 본적이 있다. 이수근씨라고 하면 1박2일에서 운전의달인이라는 칭호와 함께 운전과 차량에 친근한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연예인 아닌가.
그런 그가 요즘 TV에 자주 나오는 광고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불스원샷"이다.




강렬한 멘트와 함께한 몇편의 불스원샷 광고는 요즘 나의 애마에 대한 최대의 관심거리인 엔진에 대한 관리법을 잘 나타내주는 아이템이였던 것이다.
그런 아이템인 불스원샷이 Withblog에 뜨고 리뷰어로 신청하였으나 1차에서는 탈락, 곧 다시 시작한 불스원샷앙코르 리뷰에서 드디어 고대하던 불스원샷 리뷰어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리뷰어를 간담회에 초청한다는 안내를 받고 간담회에 참석도 하여 그간 내가 차량엔진관리에 소흘했던 부분을 보완해 줄수 있는 불스원샷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듣고  가지고 있던 궁금증도 해소할 기회가 있어서 더욱더 유익했던 리뷰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도데체 불스원샷이 뭐길래?

그럼 불스 원샷이 도데체 무엇이란 말인가. 기술적인 부분은 사실 이번 리뷰에서 일체 배제하기로 마음 먹었다. 차량에 대한 지식도 짧고 어설프게 기술을 논하고 싶지가 않았다. 다만 확실한건 과연 불스 원샷이 내 오래된 차에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 단지 그것만이 나의 최대의 관심사이다.

불스원샷의 자세한 정보는 불스원샷의 공식홈페이지인 http://www.bullsone.com의 자료를 인용해 간단히 소개를 해야겠다.

차량에 대한 기술적인 내용은 모르겠지만...어쨌든 내용을 보아하니 뭔가 차에 좋은것임에는 틀림없다.

불스원샷이 자랑하는 4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4가지 효과가 정말 월등하게 개선되었으면 하는게 불스원샷 사용자로서 바램이긴 하지만 나는 솔직히 저 4가지중에 연료절감과 소음감소가 제일 와닿는다.


불스원샷을 넣고 난후!

이번 리뷰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되었던 부분이 있었다. 이런 엔진첨가물들에 대한 공식적인 성능시험은 국내에서도 하기 힘들어 해외 공식기관을 찾아가서 성능 테스트를 한다고 하던데 과연 일개 차량오너로서 "리뷰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가 그것이였다.

일반 차량오너인 내가 다른 아이템 리뷰처럼 사용후 데이터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리뷰를 쓸수 있을것인가가 제일 걱정이었다. 그러나 다른 리뷰는 어땠는가. 사실에 근거하여 내가 체험한 주관적인 느낌을 그대로 적지 않았는가. 이번에도 영화리뷰처럼 편안히 느낀대로 그대로 적어보자 마음을 먹었다.


어쨌든 불스원샷은 오랜기간동안 차를 타며 엔진관리를 안해온 나에겐 내용상으론 정말 필수 아이템인 셈이다.
안그래도 마음 찜찜했던것을 이렇게 리뷰를 통해 관리를 하게되어 두배로 더 기쁘긴 한다 (-_-);;

친절한 불스원샷의 설명을 보고 주유소 앞에서 불스원샷을 주입후 주유를 가득하였다. 
권장사용량이 70L주유에 1병이었다. 내차는 가득 넣어도 65L정도였기 때문에 그냥 한병을 통채로 넣었다.

그리고 나서 차량을 주행할때마다 나의 오감을 총 동원하여 차량이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 느껴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불스원샷의 4대효과중에 짧은 리뷰기간중에 내가 직접 체감을 할수 있는 부분은 출력증강과 소음감소 정도이다.
 하지만 몇일을 시내주행을 해봤지만 그걸론 그닥 체감이 들질 않았다. 시내주행정도로 거리도 워낙 짧고  시간도 짧았다. 그렇게 시내주행을 몇일 하고 난후 드디어 명절날이 다가오고 시내주행보다는 먼 거리를 주행할 기회가 생겼다. 1시간 이상의 주행시간도 확보되었다.

명절에 처가댁에 찾아가는 길에는 사실 잘 느끼지를 못했다. 하지만 돌아오면서는 조금 다른 체감을 한것 같다.

"아무래도 소음이 좀 들어든것 같은데?"

와이프에게 물었다. 와이프는 잘 모르겠다는 답을 한다. 사실 나도 ㅡ.ㅡ; 객관적인 소음측정을 위해 스마트폰의 소음측정기 어플을 이용해보기까지 했지만 스마트폰 어플만으로는 차이를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 느낌상 분명한 소음이 감소된 느낌이 온다.

그리고 나서 몇일을 시내주행을 통해 좀더 귀를 기울여 보았다.
확실히 조금 줄어든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경유차의 특성상 ㅠㅠ 소음감소정도가 크게 의미가 있지는 않은것 같다. 그래도 차에 무언가 변화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조금 놀라웠다.
그리고 내 애마를 위해 무언가 해주었구나 싶은 생각도 든다.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알게 되고 개선이 되는 부분이 있다는건 언제나 흥미로운 일이다.

이 리뷰를 쓰기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어떤 정확한 객관적인 정보를 취급하거나 설명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애마를 그동안 관리해온 정성과 관심으로 불스원샷이라는 아이템을 체험하고 나서는 내 애마에 약간은 변화가 생긴것 같은 주관적인 느낌은 확실하게 표현할 수 있다.

우리가 우루사를 먹는다고 차두리처럼 금새 튼튼한 간을 위시할수는 없는노릇 아닌가. 다만 무언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한다는 것은 어찌되었든 나나 애마나 좋은 일인건 틀림없다.

이번 리뷰아이템으로 받은 불스원샷 경유용은 내가 직접쓰고 휘발류용은 주변지인들에게 써보라고 선물을 해주었다. 조만간에 그들을 만나 다시한번 불스원샷의 체험후기에 대해 직접 물어보고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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