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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5 3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세 가지 口訣

훌륭한 컨설턴트가 되기 위한 세 가지 口訣 이정규/안랩코코넛 대표이사 2007/06/20 필자는 한 때 컨설턴트 직업에 대한 지향을 가진 적이 있었다. 10년 전 까지만 해도 IT 컨설턴트는 업계 경험이 적어도 20년은 넘어야 명함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프로페셔널도 컨설턴트의 직함을 새겨 다니는 것을 보면 컨설팅 업무의 모델이 많이 변화된 것 같다. 필자의 경험에서 배움의 열망이 컷 던 시절인 90년 중반, 일본에서 미국의 D.H. Brown에서 온 두 명의 컨설턴트로부터 교육을 들었다. 일본 수강생들과 함께 영어로 수업을 들었는데, 영어에 대한 핸디캡인지 일본 수강생들은 거의 질문도 없었고, 강의 후에 강사를 심심하게 만들었다. 필자는 강사들에게 수업 후 세..

확실한 두뇌게임 오션스 13

지난 주말 6월 30일까지인 CGV쿠폰이 있어 강변 CGV에서 오션스 13을 보았다. 1명의 멤버가 더 가세되어진 두뇌게임의 내용이 1,2편을 본 나는 무척이나 궁금했다. 더군다나 13명을 상대로 싸우는 적이 알파치노라니~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외국 배우를 꼽는데서 빠지지 않고 있는 알파치노, 나이를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은 호쾌한 카리스마가 풍긴다. 역시나 이번편도 조지클루니를 리더로 오션스 멤버를 건드리면 다리 쭉 뻗고 자기 힘들다는 교훈을 비지니스 라이벌인 엔디가르시아조차 두려워 하게 만든 알파치노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갖 전략을 계획하고 D-day에 맞추어 실행한다. (물론 알파치노가 아니라 알파치노가 사들인 보안솔루션이 무서운거다. 태클 사절~) 이런류의 영화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사전에 복선이..

성공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10계명

성공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10계명 나비로 변신하려면, 일단 번데기가 되어야 한다 유충이 나비로 변신하기 전에는 일단 번데기가 되어 죽은 척하는 법이다. 이처럼 우리 인간들도 '흐름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이전의 자신을 죽이고 죽은 시늉을 하는 것이 좋다. 후지하라-가즈히로의 '인생의 흐름을 바꾼다' 꼬물꼬물 하찮아보이는 애벌레는 훗날 번데기가 됩니다. 죽은 시늉을 하는 듯, 과거 유충 시절의 자신을 부정하는 듯, 그렇게 번데기로 한동안 지냅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허물을 벗고는, 멋진 성충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아름다운 나비로 말입니다. 탈피, 탈각, 변태. 사람도 흐름을 바꿔야할 때가 옵니다. 과거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시 태어나야할 순간이 있습니다. 유충으로, 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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