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리쩜컴™

토요일 오후 계획없이 가게된 평택항. 남안산에서 평택까지 뚫린 새로운 고속도로를 이용하니 1시간도 채 걸리지 않는 거리였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차는 막히지 않아 금박 도착했다. 막상 평택항을 네비에 입력하고 도착을 해보니 여객터미널이 아니라 그냥 일반 부두였다. ㅡㅡ;; 급하게 선회하여 근처의 평택호관광단지로 이동. 화창한 날씨임에도 사람이 그다지 많지는 않았다. 입구근처에서는 오리배와 유람선(?)을 타고 가라는 안내 방송이 쉬지 않고 나온다. 유람선이라고는 하지만...그 모습은...ㅠㅠ 일반 낚시배정도 같아 보였다. ㅋㅋ 참고로 입구근처의 주차장에서 보면 마치 음식점이 2개밖에 없는것처럼 보인다. 좀만 더 물가로 따라 걷다 보면 좀더 많은 음식점이 나온다. 처음 나온 음식점2개가 다인줄 알고 거기서..

트리거 작업이 필요해 스크립트를 실행하니 아래와 같은 에러를 뿜는다.사용하는 계정의 권한이 불충분해 보인다. 권한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경우는 대략 다음과 같이 4가지1. DBA 권한이 없는 유저로 접속을 시도한 경우 2. ORACLE_SID 가 제대로 설정이 안된 경우 3. pwd 파일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4. $ORACLE_HOME/network/admin에 있는 sqlnet.ora 파일에"SQLNET.AUTHENTICATION_SERVICES = (NONE)" 내용은 주석처리 마지막으로 트리거 권한을 재확인1. 트리거 권한 부여 grant create tirgger to USERID; grant create any trigger to USERID; grant alter any trigge..

얼마전 안산 노적봉 근처에 새로 개관한 단원미술관.화랑유원지의 경기도미술관 소마와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했다.소마와 비교해서는 규모는 작아보였고 분위기도 서로 달랐다.미술관은 제1,2전시관, 영인본전시관(단원김홍도) 이렇게 3개의 전시실로 되어 있다.특히 단원 김홍도 선생의 전용관이 있어 안산의 문화장소로서 한 역할을 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SQL developer에서 백스페이스가 안되 답답했는데 아래와 같은 설정으로 해결이 가능했다. [ 한글 SQLDEVELOPER ]도구 -> 환경설정 -> 단축키 -> 사전설정 로드 -> Default -> 확인 [ 영문 SQLDeveloper ]SQLDeveloper 에서 백스페이스 안먹을때:Tools -> Preferences -> Accelerators -> Load Preset -> Default -> OK

초기 베타버젼을 설치 이후 PC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 PC버젼.아직 모바일버젼만큼 다양한 기능은 다 구현되지 않았지만 꾸준하게 개선이 되어지는점이 보인다. 오늘은 카카오톡 PC버젼의 단축키 모음을 살펴본다.기존에 여타 프로그램들(네이트온과유사)과 비슷한 단축키를 가지고 있어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금방 숙지될 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아직 제일 불편한건 표시되는 이름이 모바일버젼과 너무 다르다는거..ㅠㅠ가끔 엉뚱한 사람한테 메세지를 날리곤 한다 ㅎㅎ이 부분이 제일 먼저 개선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버추얼박스에 윈도우 7을 설치할때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보이면서 설치가 안될때가 있다. 엉뚱하게 안내멘트에 따라 재설치를 몇번 시도해보았지만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해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설정 > 시스템 >IO APIC 사용하기 에 체크를 한후 설치를 진행하면 아무 문제 없이 설치가 이루어 진다.

민들레 종류라는것을 오늘 처음 알게되었네요. 관모 또는 갓털이라고 해야 올바른 이름이라고 하네요.^^

빨간 컨테이너 완전 맘에 들었는데~~오늘가보니 근사한 그래피티까지 되어 있네~~

어제 저녁 화려한 불꽃쇼와 함게 개막한 안산거리극축제~ 오늘은 점심약속 이후 바로 들러 보았다. 규모만 보면 점점 발전해가는듯해 보였다. 역시나 주말덕분인지 사람들은 넘쳐나고 있다. 곳곳에서는 크고작은 공연과 퍼포먼스들로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었다. 낮시간의 공연과 밤시간의 공연의 느낌이 달라 해질녘까지 보다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고 난후 재정비후 저녁타임에 다시 나와보았다. 역시나 화려한 조명과 불꽃들로 완전히 색다른 공연장에 온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넘쳐나 제대로된 공연관람은 못했지만 축제분위기속에서 잠시 기웃거린것만으로도 충분히 축제의 중심에 있는 기분이다. 엄청나게 넘치는 인파속에서도 축제가 한창인 안산문화광장(구25시광장)은 어디를 가보아도 청결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관심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