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핸드폰 SCH-B500

지난 주말에 웃지 못할 헤프닝으로 3년넘게 써온 핸폰을 드뎌 교체했습니다.

삼성전자A/S에 제친구가 있어서 B500을 추천하길래 구입했죠

오늘 낮에 앞으로의 무한한 A/S 책임을 떠 넘기는 내용을 강력히 인식시켜주기 위해

친구와 통화 하던중 ㅡㅡ;; 갑자기 재부팅되는 폰~ ㅡ.ㅡ;(말이 씨가 됬나 봅니다.)

잠시 뒤에 친구 전화 오더니....가서 교체 받으라고 하더군요 ㅡ.ㅡ;

구입후 14일 이내에는 무조건 교환이 가능하답니다.(A/S센터의 확인 필요)

이런, 산지 이틀만에 교환 받으러 가야겠어요.

기존엔 스카이 썼었는데...애니콜 첨 쓰니 많이 어색해 하고 있었는데 산지 얼마 안되 이러니

더욱 더 어색해 지려고 합니다.

이번 뽑기는 잘 걸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