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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리의일상다반사/Daily 103

난 개띠가 아니여...

신나게 달리는데 창문에 눈이 내리네...11월 중순인데 어라? 첫눈이네..? 핸폰이 묶여 있어 급하게 아무나 붙잡고 빌린 전화로 번호를 눌러보지만 받지는 않고. 난 개띠도 아닌데 왜 눈만 보면 이리 들뜨나 몰라. 눈이 내릴때는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오늘밤에 와서 선물이라도 주고 갈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양말 걸어 놓구 기도하면서 잠들던 그때의 그 순진한 마음 있잖아.... 아무튼 이번 겨울도 행복한 눈발이 온세상에 서리 서리 내렸으면 좋겠네.

스텔스를 보고나서....

황금같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정규방송에서도 그다지 잼난 영화도 없고 케이블을 이리저리 돌리다 예전부터 보고 싶던 스텔스 (Stealth, 2005)를 OXN 채널에서 하길래 보게 되었다. 초반 중반은 그냥 역시 미국영웅주의적 영화구나 하고 심드렁하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쌩뚱 맞게 북한이 나오는게 아니던가.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 미국이 북한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북한을 저렇게 비하해서 촬영을 했나 라는 생각과 둘째, 정말 북한이 저정도밖에 안되는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특공대 한부대만 가도 점령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속의 내용이다 보니 사실과 다른 모습과 또는 본래보다 과장된 면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런것도 애국심이라고 ..

이해 할수 없는 삼성 자이젠 운영자

얼마전에 q1 울트라를 구입해서 네비패키지때문에 수시로 자이젠에 들락거린다. 드뎌 기다리던 네비팩과 거치대가 뜨던날.... 상품 설명페이지가 엑박만 있고 없다 ㅡ.ㅡ; 등록중인가?? 하고 기다려 봐도 이틀이 지나도 그대로다. 혹시나 소스 보기를 하니 이미지 등록을 관리자페이지에서 해서 그런지 경로가 그대로 되어 있다.(아래쪽 보낸메일 본문 소스 참조) 혹시나 살짝 경로만 바뀌니 제대로 나온다. 몇일을 보고 있어도 그대로 이길래 다른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자이젠에서 1:1상담 메일을 보내면서 그 내용을 같이 알려줬다. 그러나....답변한 사람도 자이젠 운영자라고 적었는데..답변은 참 가관이다~ ㅡ.ㅡ그리고 1주일이 다되가는 오늘까지도 역시 본문 설명은 엑박이다~~ 하단에 있는 또하나의 가족이란 슬로건이 우..

하나로 통신의 광랜은 과연 광랜인가??

누구나 한번쯤은 현재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 전용선 제공회사와 서비스나 품질 문제로 다툼을 벌인적이 있을것이다. 나역시도 약 한달전부터 인터넷 속도 문제로 현재 이용중인 하나로통신사 콜센터와 이틀전까지 품질불만에 대해 토로했었다. 문제인즉슨 품질이상 문의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것과 상식수준이하의 응대를 보이는 상담원들 , 잘못 가리기에만 급급한 콜센터 운영방침.... 결국 속도문제를 기존 케이블상품에서 광랜상품으로 변경해서(사용료는 아주 약간 증가) 마무리 하는것으로 종결됬다. 그러나 설치전부터 씨끄러웠던 이 광랜 상품은 역시나 맘에 들지 않는다. 왜 도데체 광랜이란 이름이 붙었나 모르겠다. 보통 케이블이나 xDSL 상품들은 상하향이 비대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부분을 상쇠하고자 ..

실버데이~

실버데이 컨텐츠 검색 소개 : 주위 사람들에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실버 액세서리를 주고받는 날. 행사시기 : 매년 7월 14일 오늘이 바로 그날이네~ 연인을 주위에 소개하면서 실버 액세서리를 주고 받는거라면 연인끼리는 아무것도 주고 받지 않는단 말인가?? 도데체 이런 유래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왠 데이가 이렇게나 많은지... 내일이 초복이라는데 삼계탕이나 서로 나눠 먹어야겠다~

확실한 두뇌게임 오션스 13

지난 주말 6월 30일까지인 CGV쿠폰이 있어 강변 CGV에서 오션스 13을 보았다. 1명의 멤버가 더 가세되어진 두뇌게임의 내용이 1,2편을 본 나는 무척이나 궁금했다. 더군다나 13명을 상대로 싸우는 적이 알파치노라니~ 언제부터인가 좋아하는 외국 배우를 꼽는데서 빠지지 않고 있는 알파치노, 나이를 먹어도 먹은것 같지 않은 호쾌한 카리스마가 풍긴다. 역시나 이번편도 조지클루니를 리더로 오션스 멤버를 건드리면 다리 쭉 뻗고 자기 힘들다는 교훈을 비지니스 라이벌인 엔디가르시아조차 두려워 하게 만든 알파치노에게 보여주기 위해 온갖 전략을 계획하고 D-day에 맞추어 실행한다. (물론 알파치노가 아니라 알파치노가 사들인 보안솔루션이 무서운거다. 태클 사절~) 이런류의 영화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사전에 복선이..

막 땡기는 Q1울트라~

완전 내가 하고 싶은 스따일~~ 아우 얼른 가격이 확~ 떨어졌으면 좋겠네 Q1 울트라 실제 들고 다니면 어떨까? 이제 울트라를 들고다니면 어떨지 알게되었다. 원래 광고라는 것이 어떻게 찍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일이니 전부 믿을 일은 아니지만 작고 가볍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광고의 특징은 울트라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 쓰임 많은 제품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 보인다는 것이다. 어느정도 사실일 것이다. 이제 어서 빨리 울트라를 직접 가지고 다니는 유저 리뷰가 나오기를 기대해본다. 원본 출처-http://leekangbin.blogspot.com/2007/06/q1_08.html

남성이 포르노 볼때 보는 여성 부위는?

남성이 포르노 볼때 보는 여성 부위는? 남성들이 포르노를 접할 경우 다른 신 체 부위보다 여성의 얼굴을 먼저 쳐다보는 경향이 있다고 미국의 에모리대학 연구진 이 19일 밝혔다. 19일 애틀랜타 지역 일간지 `애틀랜타 저널 콘스티튜션`에 따르면 에모리대학 킴 월런 교수팀이 첨단 안구 추적장비를 갖추고 23~28세 여성 30명과 남성 15명을 대상으로 성행위 장면을 담은 사진을 보여주고 가장 먼저 주목하는 신체 부위와 그 부위에 눈길이 어느 정도 머무는 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저런 기사가 오늘 신문에 나오던데.. 당췌 궁금허다 이런 조사는 왜 하며 도데체 누가 하는걸까??? 포르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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