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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리의일상다반사/Daily 103

초대장 나눔합니다.(7장)

지난번 나눔시 제가 초대일을 늦게 했더니 3분밖에 나눔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10장중 7장이 남아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신청해 주세요. 1. 메일주소 2. 기존운영중인 블로그(있을시): 3. 블로그 운영목적(내용 진정성을 보려구요) 및 계획 최소한 위 내용이라도 적어주시면 심사숙고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처럼 선착순 발급해 드리면 정말 필요하신 분들께 못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

누가 독도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는가?

촛불 집회로 한참동안 시끄럽던 분위기는 이제 북한에서의 금강산 여행객피살 사건으로 잠시 들뜨더니 이젠 완전히 독도문제로 분위기가 전환된 기분이다. 마치 앞의 일련의 굵직한 사건들을 덮고 지나가는 느낌은 나만 느끼는 것인가? 정권이 바뀔때마다 한-일 관계의 재조명, 재해석으로 뭔가 변화를 시도하지만 그 물을 흐리는건 "독도" 문제렸다. 그러나 그 떠들석한 분위기도 모두 한때이다. 잠시 지나면 다른 이슈거리에 밀려 금새 가라앉곤 한다.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현재 전세계의 웹사이트 중에 독도를 '리앙쿠르암' 이라고 잘못 표기된 정보가 약 3만8천 500여개나 된다고 한다. '리앙쿠르암' 이라는 말은 1849년 독도의 존재를 유럽에 알린 포경선의 이름 리앙쿠르를 가르키는 말이다. 그러나 이는 표기를 리앙쿠르냐..

7월분 티스토리 초대장 공개합니다.

지난달에는 초대장 공개를 하니 순식간에 오셔서들 신청해주셨어요. 분양 받으신분들중에 정말 제대로 블로그 꾸미면서 운영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무조건 발급이 아니고 제 나름대로 고민좀 해가면서 초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메일주소 2. 기존운영중인 블로그(있을시): 3. 블로그 운영목적(내용 진정성을 보려구요) 및 계획 최소한 위 내용이라도 적어주시면 심사숙고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처럼 선착순 발급해 드리면 정말 필요하신 분들께 못돌아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 초대장은 10장 있습니다. ps. 당연하겠지만 스팸성 블로그나 음란물 블로그는 과감히 신고 들어갑니다. 발송 후 24시간 이내 개설 없을시 취소 들어갑니다. 신청을 금요일 점심때(12:..

핸콕, 무료 관람 당첨 됬다.

우아 이게 얼마만인가. 방금 문자로 GS칼텍스에서 연락이 왔네요. 이번주 일요일 시네마브런치 핸콕 당첨되었다구요 ^^ 거의 8개월 만인거 같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응모 했는데 전부 꽝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벤트 당첨을 꿈꾸며 응모하기를 몇개월...흑흑 드뎌 당첨입니다.(사실 적벽대전을 기대했는데..ㅎㅎ) 여친님때문에 거의 서울쪽에 가깝게 응모를 하곤 하는데 이번에는 분당쪽으로 당첨이 되었네요. 혹시 GS칼텍스의 시네마브런치라는걸 아시나요? 주유할때마다 응모 쿠폰을 주고 개봉하는 영화를 볼수 있게 응모권 이벤트를 하는 서비스 입니다. 그런데 영화만 보여주는게 아니더라구요~ 브런치세트라고 해서 핫도그랑 베이글 나초같은 아침 식사 대용 간식 같은것도 주더라구요. ^^ GS에서 주유하시는 분들 잊지 마시고 꼭..

성형외과의 의료보험 적용여부

얼마전부터 얼굴에 난 여드름같이 생긴놈이 없어지질 않는다. 보통 뭐가 나더라도 몇일이면 곪아 터지거나 손으로 건들면 사라지던 놈들과는 다른 양상이다. 식구들은 얼른 병원가서 처리하고 오란다. 그렇게 1-2주를 넘기고 볼일 있어 나간김에 피부과에 들러 문의했다. 처음에는 혹이란다. ㅡㅡ;; 피부과에서도 시술은 가능하나 가능하면 성형외과로 가보란다. 친절하게 길건너의 한 병원을 소개해 준다. '이쪽에서 보냈다고 하면 다만 얼마라도 싸게 해주던가 절개할때 조금이라도 신경써서 해주지 않겠냐' 라는 친절한(?) 논리로 말이다. 바로 길건너라 가서 상담을 해보니 피지종양낭종이가 먼가 거시기 란다. 수술해서 없애야 한단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예약을 하고 다시 오란다. 비용을 물으니 20만원을 얘기한다. ㅡㅡ; 놀라..

티스토리 초대장 공개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티스토리 초대장이 8장이나 있더군요. 주위에 마땅히 뿌릴곳도 없고 해서 혹시나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분은 요청해 주세요. ㅠㅠ 요즘 초대장이 뭐가 필요하겠냐마는....혹시나 필요하신분들이 있을까 해서 공개합니다. 앞서 초대장나누어 가셨던 분들중에도 보니 한분 정도만 제대로 운영하시고 나머지분들은 전부 비어 있는 공간인것 같네요. 아무쪼록 초대장 받으시어 멋진 블로 운영해주실 분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마도 한풀 꺾인 요즘이랍니다. 장마는 정말 싫지만 장마답지 않은 장마시즌도 뭔가 허전하군요. ^^ 무더위속 여름, 건강하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ps. 신청글 남기실때 이메일과 사용하실 계정명은 필수로 남겨주셔야 하는거 아시죠?? 이메일 : 사용할 아이디 : 이름 :

진실은 증명되지 않겠는가?

요몇일 최대의 이슈는 FTA협상(미국산 수입 쇠고기) 타결 일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건 이런 현상이 온라인 네티즌을 중심으로만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언론매체(TV, 신문 등)에서는 너무나 잠잠하다. 29일 방송된 PD수첩동영상은 여직 다른 방송분과 달리 저작권 문제로 MBC측에서 삭제요청을 했다는 이유로 찾아볼수가 없다. 나는 29일 방송을 보지 못해 인터넷방송을 통해 보려고 했으나 찾기가 쉽지 않았다. (실제 MBC사이트에서도 저작권 문제라며 다시 보기가 내려졌었다) 다행히(?) 유튜브에 있는걸 찾아 보고 기존에 알지 못했던 당혹한 내용에 몸서리가 쳐졌다. 신문매체들도 마찬가지다 헤드라인들은 몇일째 다른 이슈(?)들로만 채워져 있다. 국민들(네티즌)은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난리법..

옥션 정보 유출,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것인가?

얼마전 옥션때문에 한창 시끄러웠다. 말 많은 개인정보 유출. 나도 옥션에 등록되어 있었고 어지간히 신경이 쓰였다.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했다. 그렇게 얼마동안 인터넷 보안관련 커뮤니티나 개발자 커뮤니티등에서는 옥션의 정보보호 행태와 유출, 책임에 관해 많은 공방의 글이 올라왔고 토론이 이어졌다. 그러던중 한 누리꾼이 쓴글이 내 눈에 띄었다. 특별히 기술적인 문제나 이슈를 제기한 글은 아니였다. 단지 옥션 사건 이후 메일함에 대출광고 스팸 메일이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내 메일함도 얼마전부터는 잘 오지않던 대출광고 메일이 증가하기 시작한것 같다. 스팸 전화도 늘었다. 단지 오비이락 인일까? 요즘은 아침에 메일함을 열면 수십통의 대출광고 메일부터 걸러내는게 일이다. 스..

이지 데이의 이상한 체험 이벤트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작년 11월쯤에 이지데이에서 특정 제품 체험자를 모집하길래 응모했었다. 몇일후...한 2주인가? 지난후에 당첨되었다고 문자를 받았다. 제품이 발송 될것이니 잘 받아서 사용해 달라고... 난 연말전에 그 물건이 필요할것 같아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기다리던 제품이 오지 않아 결국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그러던중 올해 2월쯤... 쌩뚱맞게 사용기를 올려 달라는 메세지가 날라왔다. 이건 뭔소리인가...제품도 오지 않았는데 사용기라니... 다음날 이지데이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제품도 받지 못했는데 사용기를 어찌 올리라는 것인가? 전화 받은 고객센터 직원은 업체에서 발송이 간혹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니 재발송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사용기는 기한이 늦었으니 천천히 올려도..

치과를 가까이 하여 돈 아끼자.

나는 어렸을적에 정말 고통스런 치과 치료를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이가 썩거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가 살을 파고 들어 그 이를 빼고 치료하느라 한동안 지겹게 다녔었다. 특히 읍내에 나가서 어머니가 자장면을 사주시는 날이면 어김없이 치과 치료를 받았던것 같다. 이 치료 후에는 먹기가 힘들어서 미리 사주시곤 하셨던것 같다. 아무튼 그런 특별한 기억덕분에 나는 유난히 다른 병원보다 치과를 멀리했다. 이가 썩거나 아파도 내색을 하지 않았다.(ㅡ.ㅡ; 참 어리석다.) 20대가 넘어가도 치과를 다닐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작년에 한번 갔었다. 역시나 썩은 이 때문이였다. 신경치료를 하고 이를 하나 뽑았다. 치과에서 설명해 주는 치료비용은 기백만원을 훌쩍 넘는 비용이였다. 물론 임플란트로 하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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