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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반송 유형

▶ SERVER REPLY: 501 Denied domain name ; 도메인주소를 잘못 입력 or 수신측에서 도메인을 수신거부한 경우 ▶ 421 Server too busy. ; 수신측 서버의 응답지연. 수신서버의 트래픽등으로 메일을 수신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송자에게 리턴 메일을 보냄. ▶ 421-Microsoft ESMTP MAIL Service, Version: 5.0.2195.5600 ready at Service not available, closing transmission channel ; MS사의 smtp 서버의 장애로 인해 메일을 수신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리턴된 메시지. ▶ 421 4.3.2 Your IP(218.236.206.104) is filtered and this conne..

200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공지 발표

2009년 5월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공지 발표 2009년 5월 13일 (수)에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공지 발표 내용을 요약하여 제공합니다. 보안 공지는 월 단위로 발표되어 보안 취약점을 해결합니다. ================================================ 신규 보안 공지 ================================================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 발견된 취약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1개의 신규 보안 공지를 발표합니다. MS09-017 (긴급) Office 고객께서는 공지 내용을 검토하여, 각자의 환경에 적용할 필요가 있는 업데이트이면 즉시 테스트하고 설치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이 죽일 놈의 SI

갑자기 이게 왠 날벼락인가. 3-4일전부터 갑자기 뉴스가 시끄럽다. 아니 내눈에만 시끄럽게 보이는것인가? WHO에서 SI에 대한 경계단계를 4단계로 조정하더니 이틀새에 5단계로 격상했다. 감염지역들도 급속하게 늘어나갔다. 이런 제길 열흘만 있으면 나도 유럽으로 여행을 가야 하것만... 늦은 저녁시간에 여친님으로부터 온 한통의 문자... " 우리 이대로 나가도 되는거야?". 그래 사실 나도 좀 걱정이 되긴 했었지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걱정하고 있는 문자를 받고 보니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정확하게 알아보마 하고 저녁을 넘겼다. 다음날(4월30일)아침 안산시 보건소로 문의를 했다. 신문에 보니 외국여행계획인 사람이 미리 타미플루를 5일간 복용하면 예방효과가 있..

서비스 센터에서 훔쳐본 M830

얼마전 옴니아 문제로 인해 삼성 서비스 센터를 방문했었다. 기사님이 수리하는동안 테스트기기로 나와 있었던 M830이 있어서 살짝 만져 보았다. 옴니아에 와이브로만 달려 있는 모델인줄 알았었는데 스펙도 약간 차이가 나는듯 했다. 가장 큰 차이는 카메라가 300만화소라는것이다. 가격때문인지는 몰라도...옴니아 카메라는 정말 성능이 맘에 들었는데 왜 궂이 낮췄는지 모르겠다. 기타 프로그램들은 거의 비슷 비슷했다 배터리 크기도 약간 달랐다. 그리고 MicroSD카드 슬롯도 외부에서 접근이 가능했다. 이점은 편리해진점인것 같다. 와이브로 칩이 없어서 실제 접속이나 속도등은 체험해 보지 않았지만 분명 와이브로 내장은 스마트폰에서 큰 메리트가 될것이다. 다만 아직 커버리지가 확산되지 않은 SK와이브로라는 점이 가장 ..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잘나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위차장이 겪는 비굴하고 비인간적인 기업의 현재모습,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료들을 짓밟으며 대의를 위한 소수의 희생이란 명분을 내세우는등 잔인한 인간관계의 함정들을 소설처럼 쓴 책이다. 소위 잘나가는 위차장이 구조조정대상 1호에 올라와 있는 팀에 소속되는 순간부터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그 삶이 얼마나 속된 삶이였는지를 깨달으며 아울러 가정의 소중함,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아 새로운 삶을 살아 간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런 위차장에게 결정적인 역할이 되어준 인도자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이책의 가장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는 구절이다. 거짓말처럼 느껴지는 이 구절은 아직도 속는셈..

리더의 역량을 키워주고 업무성과를 끌어올리는 목표관리&실행

인생에서 경험해본 목표 관리의 첫 실행은 초등학교때의 생활계획표가 아닐까 싶다. 커다란 도화지속 동그라미에 24시간을 세분화 해서 아침기상시간부터 저녁 잠자리까지의 모든 일정을 스스로 세워본 그 과정이 아마 첫 경험이었던것 같다. 물론 그때의 그 계획표가 100% 계획대로 실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나름대로 세운 계획을 최대한 맞춰보려고 시도했던 그때의 그 앙증맞은 열정(?)은 아직 기억이 그대로인것 같다. 살아가면서 목표와 계획이 없다면 얼마나 황량할것인가? 목표와 계획은 곧 희망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조직의 발전을 꾀할수 있는 기본 바탕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그 목표 관리를 잘해보려고 노력했지만 잘 안되었던 그런 여러가지 이유들을 이 책, [리더의 역량을 키워주고 업무성과를 끌어..

Q1U의 로그온시 화상키보드를 지워보자.

Q1U를 사용한지 벌써 1년반쯤 되간다. 처음 비스타깔고 몇개월 쓰다가 XP타블렛으로 다운 그레이드 하여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다. 1년이 넘어가다 보니 많이 쓰는 Q1U는 아니지만 슬슬 부팅도 느려지고 전체적으로 버벅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1년만에 Q1U를 싹 밀고 새로 셋팅을 했다. 물론 기본 OS는 고스트로 최적화 했던것을 복구하면 되니 1-20분이면 끝난다. 다만 윈도우즈 업데이트나 기타 프로그램들의 업데이트가 너무 오래 걸릴뿐이다. ㅠㅠ 아울러 기본 셋팅에 로그온시 불필용한 화상키보드를 제거하는 기능이 셋팅이 안되어 있어 이번에는 업데이트를 완료한후 화상키보드 없애는 옵션을 아예 추가한 후 고스트 작업을 해 놓았다~ 또 언제쯤 새로 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깔은 Q1U는 다시금 평안을 찾은것..

군자봉을 오르다.

일요일, 오전의 바쁜일을 끝내놓고 점심즈음부터 저물어가는 일요일을 어떻게 즐길까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사실 아침에 일어났을때는 근처 산이나 도서관행을 마음먹었었지만 뜨뜻한 방안에 가만히 있자니 이거 참 슬슬 귀차니즘이 몰려온다. 케이블에서 나오는 이미 봤던 영화였지만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기에 한편을 모두 다 보고 누워있던 자리를 큰맘먹고 박차고 일어나 대충 세수를 했다. 집앞의 군자봉을 목표로 나가보기로 했다. 그닥 높지도 유명하지도 않은 산이지만 그래도 시흥시 주변사람들은 자주 오르 내리는 산으로 유명하다. 혹시나 군자봉에 대한 검색을 해보니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유래가 약간 나와 있긴 하네. [군자봉유래보기] 가벼운 차림에 블루투스 이어폰을 귀에 꼽고 주머니에는 이번에 새로 산 옴니아만 달랑 넣고 ..

아프리카에서 온 암소 9마리

박종하 지음 / 다산 북스 "믿는 사람들끼리는 그 사이에 신비한 힘이 생겨서 서로를 일으켜 주기 마련이지." 대한민국의 평범한(?) 가장인 공준태는 누구나 겪고 있는 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의 성적표에 화를 내고 그걸 아내와 서로의 탓으로 돌리며 다투고 회사에서는 부하직원들과 의견충돌과 상사의 질책으로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슬픈 가장이다. 그런 그에게 어느날 아프리카로 의료봉사를 간 친구에게서 이메일을 하나 받는다. 앞으로 공준태의 일생을 바꾸어 놓을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 토고자의 차기추장 쿠타사와 그의 훌륭한 아내가 되어줄 은타비쌩의 마법같은 이야기이다. 평화롭고 작은 토고자 마을은 한창 들썩이고 있다. 외부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차기 추장 쿠타사가 마음에 드는 처자에게 ..

옥구공원의 옥구정

새해의 첫 약속이 잘 이루어 지고 있다. 적어도 한달에 한번 이상은 산을 올라야 겠다는 그 약속 말이다. 이번에도 역시 무리가 없는 곳으로 고르다 보니 집 근처에서 가까운 옥구정을 선택하게 되었다. 옥구정은 시흥시 정왕동의 제일 끝에 있는 공원에 위치해 있다. 월곶,소래쪽에서 오이도쪽으로 가다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 올라본 기억도 있고 해서 여친님과 함께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선택했다. 역시 추운 날씨 탓인지 토요일 한 낮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별로 눈에 띄이지 않았다. 공원내 운동장에는 축구를 하는 사람들로 활기차 보였다. 간혹 공원을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기는 했다. 옥구정 입구로 가니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몇명이 간식을 잔뜩 준비해서 재잘재잘 대며 올라가는게 보였다. 역시 이정도 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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