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13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날씨가 너무 화창한 주말이자 연휴의 시작일이다. 오늘은 처가집에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올림픽 공원에 나가 보았다. 지금은 올림픽공원에서 장미축제를 하고 있는 기간이다. 세계의 여러가지 장미를 볼 수 있는것은 물론 갖가지 문화행사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화창한 날씨와 아름다운 장미가 너무 잘 어울리는 날이다. ☆장미축제 기간 : 2011년 06월01일 ~ 05일까지. 장소 : 올림픽공원 장미광장(올림픽홀 주변) 세계 여러나라의 장미별로 포토존이 있고, 꽃이름과 꽃말 등등 자세한 정보가 있었지만 사정상 장미만 담아와서 아쉽네요. 중간에 행사로 버블매직쇼도 진행되었다. 생각보단 화려하진 않았지만 어린이들은 너무 좋아라 하는거 같았다. 또다른 준비된 공연 오늘의 출연진은 1집,2집에 이어 곧 3집까지 나오는 "세..

유럽을 날다 - ①출발 그리고 설레임

사람들은 해외(유럽) 여행에 대해 다양한 꿈을 꾼다. 나도 그 꿈을 여직까지 머리속에서만 그려오다 이제야 현실로 만들어 본다. 결혼2년차인 지금이 아니면 앞으로는 그 현실을 만드는 것이 더욱더 어려워 질 것이라 너무 잘 알기에 너무 늦지 않은 지금 실행해본다. 또 이직을 마음먹고 있어 회사를 그만두고 잠깐 쉴 요령도 있어서 결정했다. 나에게 있어 유럽여행의 계기는? - 지루한 일상에서의 일탈? - 처자식(?)을 앞으로 더 잘 보필하려면 이직은 필수? 우여곡절끝에 결혼2주년을 앞두고 기념일에 맞추어 두어달 전부터 여행 코스를 알아보다 처음 생각했던곳은 아니였지만 차선 목적지로 '프랑스','이탈리아','스위스'로 결정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원래 계획은 힘들더라도 자유여행으로 좀더 자유로운(?) 첫 유럽여행을..

랙션 당첨 상품을 받았다.- BOS-A5

의외로 배송이 신속했다. 이틀전에 랙션에 당첨되고나서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자 마자 발송된듯하다. 배송만은 만점을 주고 싶다. 2011/05/30 - [리스토리의 리뷰] - 랙션에 드디어 당첨! BOS-A5 획득 PC들에는 스피커들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기에 와이프님께서 침대맡에 두고 자기전에 음악감상용으로 쓰시겠다고 결정을 내리셨다. 개봉하고 나서 테스트로 핸드폰 음악을 재생해 보았다. 보급형 스피커답게 적당한 크기에 깔끔한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다. 심플한 리모컨도 맘에 들었다. 우퍼가 생각만큼의 음색을 들려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작은 공간에서의 음악감상용으로는 충분하리라 본다.

랙션에 드디어 당첨! BOS-A5 획득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상품이 당첨되는 무료 어플 "랙션", 갤2로 바꾸고 나서 얼마후 알게되어 설치한 앱이다. 마켓이나 스토어에서 'raction'이나 '랙션'으로 쉽게 검색해서 설치할수 있다. http://raction.co.kr/에서 자세히 볼수 있다. 랙션을 알고 난후 3번정도인가 참여를 했다. 나는 가끔 이런 공짜 이벤트(?)에 당첨이 되곤해 와이프를 비롯해 주변지인들에게 설치를 권장한다. 그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설치는 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ㅡㅡ; 랙션은 이틀에 한 번 오후1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쉽다. 앱을 설치만 하면 회원가입이나 정보제공없이도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처음 접속을 하면 이런 화면이 보인다. guest30148님 은 지난랙션의 1등을 하신분이다. ..

백청강씨의 우승을 진작 예상했었지만...

드디어 위탄 1편이 종료 했군. 예선전부터 우리집에서는 이미 "백청강 우승"이라는 예상을 짐작 하고 있었던 터라 요즘 인터넷에 한창 뜨거운 위탄만의 "긴장감"은 우리집에는 없었던것 같다. 위탄 시즌1의 마지막 방송, MBC에서는 의도인지 실수인지 후보자 2인의 아버지 명칭은 "아버지"라 통일 했지만 어머니 명칭에 대해서는 이태권 어머니는 "어머니", 백청강 어머니는 "엄마"라고 명찰을 달아 주었다. 왜 그런 것일까? 궁금하다.

최용신유적지 샘골교회

샘골 교회라고 유년시절에 교회행사적에 와본곳이다. 그후론 잊고 있었는데 안산시에서 언제적부터 ' 상록수' 라는 소설속의 실제 상록수역에 있는 샘골교회를 안산의 문화유적지로 훌륭하게 가꾸어 놓았다. 규모는 작지만 최용신선생이 살아있을때처럼 다양한 배움의 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듯 하다. 그것이 최용신 선생의 유언이었다고 한다. 26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최용신 선생, 그녀는 짧은 자신의 생을 후세에 오래도록 이어지는 '배움과 가르침'의 정신과 바꾼것은 아닐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