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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놈들은 그래도 다 하는구나....

요즘 최대 이슈는 쇠고기 아니던가? 뉴스며 신문이며 하물며 대통령까지 나와 고개숙일정도로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진 쇠고기 시장. 대통령의 말대로 정말 국민들이 국가의 정책을 온전히 실천하는 우리나라 쇠고기 판매상을 믿고 사먹을수 있는 그런 환경이 구축될 것인가? 내가 볼땐 아니올시다이다. 이렇게 화제만발한 이 시점에도 외국산을 한우라고 속여파는 곳이 버젓이 있단다. 쇠고기의 종류나 원산지를 속여 팔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던데, 저정도 벌금이면 몇일 영업하면 메꿀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들 속이고 있는것인가? 신뢰가 하나 하나 쌓여야 국민들이 수긍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뒤통수 치는 업체들과 제대로된 시스템하나 구축하지 못하는 정부나 그모냥이 다 ..

기대안했던 영화 테이큰

예고편을 봤을때는 단순 추리,납치,추격성격이 짙은 영화인줄만 알았다. 딸의 납치, 딸의 행방을 쫓는 아버지 뻔한 스토리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직접 본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외형은 예상했던대로 화려한 액션으로 치장되어 있었지만 내용은 지리부진한 추격성격을 완전히 탈피해서 전개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 난 처음 시작할때 "뤽 베송" 이라는 자막을 얼핏 보고 "뤽 배송"의 작품인줄 알았다.( 영화 ㅡ.ㅡ; 주인공이나 감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봤다 ㅡㅡ;;) 도심에서의 화끈한 추격신에서는 뤽 베송의 "택시"를 저절로 연상케 했으며 "택시"에서처럼 선보인 역주행 장면은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로 화끈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뤽 베송"사단과는 인연이 있었던 것이었다. 리암 ..

진실은 증명되지 않겠는가?

요몇일 최대의 이슈는 FTA협상(미국산 수입 쇠고기) 타결 일것이다. 그런데 한가지 신기한 건 이런 현상이 온라인 네티즌을 중심으로만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 즉 기존의 언론매체(TV, 신문 등)에서는 너무나 잠잠하다. 29일 방송된 PD수첩동영상은 여직 다른 방송분과 달리 저작권 문제로 MBC측에서 삭제요청을 했다는 이유로 찾아볼수가 없다. 나는 29일 방송을 보지 못해 인터넷방송을 통해 보려고 했으나 찾기가 쉽지 않았다. (실제 MBC사이트에서도 저작권 문제라며 다시 보기가 내려졌었다) 다행히(?) 유튜브에 있는걸 찾아 보고 기존에 알지 못했던 당혹한 내용에 몸서리가 쳐졌다. 신문매체들도 마찬가지다 헤드라인들은 몇일째 다른 이슈(?)들로만 채워져 있다. 국민들(네티즌)은 이렇게나 관심을 가지고 난리법..

옥션 정보 유출, 정말 아무 문제 없는 것인가?

얼마전 옥션때문에 한창 시끄러웠다. 말 많은 개인정보 유출. 나도 옥션에 등록되어 있었고 어지간히 신경이 쓰였다. 바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뭔가 찜찜했다. 그렇게 얼마동안 인터넷 보안관련 커뮤니티나 개발자 커뮤니티등에서는 옥션의 정보보호 행태와 유출, 책임에 관해 많은 공방의 글이 올라왔고 토론이 이어졌다. 그러던중 한 누리꾼이 쓴글이 내 눈에 띄었다. 특별히 기술적인 문제나 이슈를 제기한 글은 아니였다. 단지 옥션 사건 이후 메일함에 대출광고 스팸 메일이 증가했다는 내용이다. 그러고 보니 내 메일함도 얼마전부터는 잘 오지않던 대출광고 메일이 증가하기 시작한것 같다. 스팸 전화도 늘었다. 단지 오비이락 인일까? 요즘은 아침에 메일함을 열면 수십통의 대출광고 메일부터 걸러내는게 일이다. 스..

이지 데이의 이상한 체험 이벤트

잘 기억도 나지 않는다. 작년 11월쯤에 이지데이에서 특정 제품 체험자를 모집하길래 응모했었다. 몇일후...한 2주인가? 지난후에 당첨되었다고 문자를 받았다. 제품이 발송 될것이니 잘 받아서 사용해 달라고... 난 연말전에 그 물건이 필요할것 같아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루 이틀 기다리던 제품이 오지 않아 결국 기억에서 잊혀져 갔다. 그러던중 올해 2월쯤... 쌩뚱맞게 사용기를 올려 달라는 메세지가 날라왔다. 이건 뭔소리인가...제품도 오지 않았는데 사용기라니... 다음날 이지데이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제품도 받지 못했는데 사용기를 어찌 올리라는 것인가? 전화 받은 고객센터 직원은 업체에서 발송이 간혹 누락되는 경우가 있으니 재발송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고, 사용기는 기한이 늦었으니 천천히 올려도..

작업관리자 실행 파일 총정리

1 acaas v3 2007 2 acadma 폴더락 프로그램 3 acaegmgr v3 2007 4 acais v3 2007 5 acals v3 2007 6 acasp v3 2007 7 aceMan-pro 한국통신 메가패스 자동접속 프로그램 8 activebrz 악성 liveSearchPro 서치프로그램 9 adobe Gamma Loader 포토샵 화면색상 보정프로그램 10 adobe reader speedup adobe 리더 스피드업 프로그램 11 adskScsrv 3d Studio관련 12 adSpider 다잡아(ad-spider) 실시간검색 13 agent acronis 디스크 관리 14 agrsmmsg softModem관련 모뎀관련 15 AhnSd v3관련 16 AhnSDsv v3관련 17 alcm..

치과를 가까이 하여 돈 아끼자.

나는 어렸을적에 정말 고통스런 치과 치료를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이가 썩거나 뭐 그런 문제가 아니라 이가 살을 파고 들어 그 이를 빼고 치료하느라 한동안 지겹게 다녔었다. 특히 읍내에 나가서 어머니가 자장면을 사주시는 날이면 어김없이 치과 치료를 받았던것 같다. 이 치료 후에는 먹기가 힘들어서 미리 사주시곤 하셨던것 같다. 아무튼 그런 특별한 기억덕분에 나는 유난히 다른 병원보다 치과를 멀리했다. 이가 썩거나 아파도 내색을 하지 않았다.(ㅡ.ㅡ; 참 어리석다.) 20대가 넘어가도 치과를 다닐 생각을 안했다. 그러다가 너무 아파서 작년에 한번 갔었다. 역시나 썩은 이 때문이였다. 신경치료를 하고 이를 하나 뽑았다. 치과에서 설명해 주는 치료비용은 기백만원을 훌쩍 넘는 비용이였다. 물론 임플란트로 하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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