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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하루의 아침이 두번이라면, 입맛에 맞는 다른 두번의 아침을 즐기겠지만 나의 오늘 아침은 지금 한번뿐이다. 파랑새를 기를수 있는 마음의 새장이 두개라면 두마리의 파랑새를 보살피겠지만 내 마음의 새장은 오직 하나뿐이다. 이런게 선택의 고통이란 것인가? 이런게 선택의 즐거움이란 것인가? 고통이던 즐거움이던 모두 내 눈앞에 있다. 손을 내밀어 잡기만 하면 될뿐...

난 개띠가 아니여...

신나게 달리는데 창문에 눈이 내리네...11월 중순인데 어라? 첫눈이네..? 핸폰이 묶여 있어 급하게 아무나 붙잡고 빌린 전화로 번호를 눌러보지만 받지는 않고. 난 개띠도 아닌데 왜 눈만 보면 이리 들뜨나 몰라. 눈이 내릴때는 마치 산타할아버지가 오늘밤에 와서 선물이라도 주고 갈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 양말 걸어 놓구 기도하면서 잠들던 그때의 그 순진한 마음 있잖아.... 아무튼 이번 겨울도 행복한 눈발이 온세상에 서리 서리 내렸으면 좋겠네.

Windows 암호 분실했을때

가. Administrator 계정으로 로그인 1. 컴퓨터 시작시 F8 을 눌러서 안전모드를 선택해서 부팅을 합니다. 2. 사용자 계정에서 Administrator 로 로그인 합니다. 3. 안전모드로 부팅 후 제어판=>사용자 계정에서 암호가 걸린 계정으로 들어가셔서 암호를 제거합니다 나. Administrator 계정에도 암호가 걸려 있을 경우 c:\windows\system32\config 폴더의 sam파일을 도스명령어로 삭제하는 방법 입니다. 시작시 역시 F8 눌러 멀티메뉴에서 안전모드(명령프롬프트)를 선택합니다. 다음 과 같이 각각 cd\ 을 입력합니다. C:\documents and Settings\Administrator>cd\ C:\> 이렇게 됩니다. 이제 여기서C:\>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세..

[펌]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당신의 조직은 개발자를 올바르게 관리하고 있는가? 류한석(IT 컬럼니스트) 2007/10/09 한국의 많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개발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또는 안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정신에 의한 작업이다. 누가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동기부여를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떤 환경에서 하는 가에 따라서, 어떻게 관리하는 가에 따라서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관리라는 이름 하에 개발자에게 모욕적인 대우를 하는 경우도 많다. 작업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저사양 개발장비를 제공하고, 좁아터진 공간에, 계속 울리는 전화벨과 시끄러운 대화 소리, 휴식공간이라고는 전혀 없는 조직도 많다.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심지어는 복장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프로젝트 데드라인을 맞..

안산에서 와이브로 되다

q1울트라 사고 얼마후 이벤트 신청해서 3개월무료로 사용하게된 와이브로.. 여친이 설에 살아서 설에 가는경우 아니면 쓰기가 힘들다. 지난 주말에 안산 호수공원서 혹시나 하고 켜보았더니 아니 글쎄 안테나가 2개나 잡힌다. 안산전화국옆에서도 안 잡히던게 허허벌판 호수공원 중앙에서 잡히다니.... 한양대학교 캠퍼스랑 가까워서 잡혔나?? 아무튼 ㅡㅡ;; 인터넷 하려면 호수공원쪽에서 할수 있다는 정보가 생겼다. ㅎㅎㅎ

스텔스를 보고나서....

황금같은 추석연휴 마지막날~ 정규방송에서도 그다지 잼난 영화도 없고 케이블을 이리저리 돌리다 예전부터 보고 싶던 스텔스 (Stealth, 2005)를 OXN 채널에서 하길래 보게 되었다. 초반 중반은 그냥 역시 미국영웅주의적 영화구나 하고 심드렁하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부분에 가서는 쌩뚱 맞게 북한이 나오는게 아니던가. 이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고 두가지 생각이 들었다. 첫째, 미국이 북한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북한을 저렇게 비하해서 촬영을 했나 라는 생각과 둘째, 정말 북한이 저정도밖에 안되는게 사실이라면 우리나라 특공대 한부대만 가도 점령가능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영화속의 내용이다 보니 사실과 다른 모습과 또는 본래보다 과장된 면이 많이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런것도 애국심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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