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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케터의 마케팅 실무노트

나는 전산계열이 전공이다. 20대 중반까지도 내 진로는 IT쪽으로만 향해 있었다. 그러나 어떤 기회로 말미암아 나는 지금 내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있다. 내가 택한 직무는 기획, 마케팅분야이다. 창의적이고 계획적인 일을 해야 하는 업무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 책 몇권 보고 마케팅을 논할 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알아보고 있던중 고용보험을 착실하게(?) 내고 있는 근로자를 위한 교육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물론 유료의 비싼 교육들의 질이 더 좋긴 하겠다만 나처럼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이런 근로자들을 위한 무료 또는 저렴한 교육도 감지덕지다. 이번에 서울쪽에서 받게된 교육과정명은 "1등마케터의 마케팅 실무노트" 이다. 1일 7시간..

독서통신 교육 두번째 과정 -고객의 이해와 고객가치 경영

독서통신 교육을 받은지 벌써 6개월이 지났다. 3개월짜리 과정 두개를 하니 금방이다.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고 간단한 테스트를 하는것이지만 책을 읽는 자세나 속도가 예전과 다르다. 고등학교 졸업후에는 전공서적 이외에는 등한시 해서 그런가 딱딱한 책을 보려니 쉽지가 않았다. 그래도 관심갖고 스스로 선택해서 보는 책이라 그런지 한번 빠져들면 재미있게 읽게 된다. 두번째 과정또한 마케팅분야이며 과정명은 [고객의 이해와 고객가치 경영]이다. 얌! 고객에 미쳐라 : 켄 블랜차드 | 짐 발라드 | 프레드 핀치 | 21세기북스 | 2006-05-20 얌!'이 고객 마니아가 돼어 치열한 경쟁 환경을 뚫고 글로벌 기업이 되는 과정과 계속해서 활기차게 성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런 '얌'의 사례를 통해 불안한 미래를 ..

독서통신교육(BOOKSMBA)의 첫 교유과정 수료증~

마케팅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우연찮게 알게된 고용보험에서 지원해주는 무료 독서통신교육을 하게 되었다. 여러가지 과정이 있었으나 제일 관심사인 마케팅과정을 신청하여 지난 2월말에 수료했다. 마케팅의 이해란 과정의 제목답게 마케팅의 기본 개념부터 활용 사례등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3개월 과정으로 다음의 교재로 수강하였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1-1) : 알 리스 외 | 십일월출판사 | 2007-01-20 시대가 바뀌고 기업이 바뀌어도 마케팅 세계를 지배하는 강력한 마케팅 개념은 변함이 없다. 아직까지도 여전히 유효한 마케팅 불변의 법칙 22가지를 흥미있게 제시한 책. 선도자의 법칙... 보라빛 소가 온다 (2-1) : 세스 고딘 | 재인 | 2004-02-28 페인트 용기를 바꿔 페인트 업..

자전거 사고 내도 운전면허 벌점부과??

운동을 하고 와서 틀어놓은 뉴스에서 순간 너무 황당한 소리가 나와서 옷을 벗다 잠시 멈칫~ 자전거로 사고를 낸 어떤분 자전거도 일반 차량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벌점 부과하고 도로교통법상 적용되어지는 벌금 부과되어 면허취소(정지인가?)인가 되서 화물차량 운전에 영향을 끼쳐 생계가 어렵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자전거로 사고를 냈는데 왜 자동차 운전면허 벌점이 부과 되는것인가? 내막을 알고 보니 대충 이렇다. ●자전거로 사고를 낸 사람이 자동차 면허증이 있으면 벌점이 부과되고 없으면 그만이다. ●자전거로 사고 내면 자동차로 취급받아 교통법에 따라 처벌되지만 현재 가입된 자동차 보험 혜택은 받지 못한다.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에서 사고가 나도 자전거운전자가 오로지 독박을 써야한다.(잘잘못을 떠나) ●자전거로 ..

할 놈들은 그래도 다 하는구나....

요즘 최대 이슈는 쇠고기 아니던가? 뉴스며 신문이며 하물며 대통령까지 나와 고개숙일정도로 모든 이목이 집중되어진 쇠고기 시장. 대통령의 말대로 정말 국민들이 국가의 정책을 온전히 실천하는 우리나라 쇠고기 판매상을 믿고 사먹을수 있는 그런 환경이 구축될 것인가? 내가 볼땐 아니올시다이다. 이렇게 화제만발한 이 시점에도 외국산을 한우라고 속여파는 곳이 버젓이 있단다. 쇠고기의 종류나 원산지를 속여 팔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라던데, 저정도 벌금이면 몇일 영업하면 메꿀수 있는 정도가 아닌가? 그래서 그렇게 자신만만하게들 속이고 있는것인가? 신뢰가 하나 하나 쌓여야 국민들이 수긍해도 모자랄 판에 이렇게 뒤통수 치는 업체들과 제대로된 시스템하나 구축하지 못하는 정부나 그모냥이 다 ..

기대안했던 영화 테이큰

예고편을 봤을때는 단순 추리,납치,추격성격이 짙은 영화인줄만 알았다. 딸의 납치, 딸의 행방을 쫓는 아버지 뻔한 스토리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직접 본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외형은 예상했던대로 화려한 액션으로 치장되어 있었지만 내용은 지리부진한 추격성격을 완전히 탈피해서 전개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 난 처음 시작할때 "뤽 베송" 이라는 자막을 얼핏 보고 "뤽 배송"의 작품인줄 알았다.( 영화 ㅡ.ㅡ; 주인공이나 감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봤다 ㅡㅡ;;) 도심에서의 화끈한 추격신에서는 뤽 베송의 "택시"를 저절로 연상케 했으며 "택시"에서처럼 선보인 역주행 장면은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로 화끈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뤽 베송"사단과는 인연이 있었던 것이었다. 리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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