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511

지금 이순간 혼란을 느낄때...

"인간은 어둠을 두려워해서 불을 이용해 어둠을 깎아내며 살아왔어." 신세기 에반게리온중 아야나미레이의 말 "신지군, 난여기서 물주는 일밖에는 할수 없어. 하지만 너에겐 너밖에 할 수 없는, 너가 아니면 할 수없는 일이 있어.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 자신이 생각하고 자신이 결정해. 자신이 지금 뭘 해야 하는가를... 후회하지 않게 말이야." 신세기 에반게리온중 카지료지의 말

시간관리의 원칙

"시간은 돈으로,황금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자기만의 새벽 한 시간"은 성공인생을 위해 하는 저축의 한 시간이다. 원칙1 1 : 시간관리,어려운게 아니다. 실행하면 된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시각에 착수하라. 시작이 반이라지 않는가? 知行合一이다. 원칙 2 :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기다림의 시간이 생길 때,일과 일사이에 GAP이 생길 때, 이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일꺼리를준비하여 이 시간을 활용하라. 원칙 3 : 지속성,끊임없이 하는것이 생명이다.간혹 쉼이 있어도 다시 시작하라.미완성의 사람이기에 시행착오를 범할 수는있다. 하지만 동일의 시행착오를 반복하지는 말라. 作心三日이라도 한것 만큼 이득이게 하라. 원칙 4 : 시간관리가 자기관리,자기통제의 일부라 생각하라. 필요시 모든 걸 시간관..

유럽을 날다 - ④융프라우요흐 #2

남의 나라 지명이 왜케 외우기 어려운건지... 융프라우를 올라갈땐 중간에 열차를 한번 갈아탄다. 환승시간이 짧아 역내에서 뭔가 하기에는 시간이 없다. 하이킹하며 융프라우로 오르는 한 가족. 손을 흔들어주니 같이 인사해준다. 열차선로가 보통 왕복으로 되어 있지만 특정 구간은 아직 편도선이라 올라오는 기차를 위해 잠시 기다렸다 지나가기도 한다. 마주오는 열차기관사도 손을 흔들어 준다^^ 다시 내려온 lauterbrunnen. 이곳에선 숙소에서 짐을 가지고 와서 기다리는 버스가 있었다. 그 버스를 타고 이제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발한다. 스위스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기 위해 중간에 들른 호텔? 식당? 지금 보니 별 3개 였나부다. 오늘 점심은 스위스 전통 향토 음식인 "퐁뒤"중에스페셜 메뉴인 "COMBI FOND..

유럽을 날다 - ④융프라우요흐 #1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 - Top of Europe !! 독일어로 뜻은 Jung은 젊음을 뜻하고 Frau는 처녀,joch는 봉우리를 뜻한다. 스위스 알프스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곳으로 산악열차를 타고 가장 높이 올라갈 수 있는 곳으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기차역이자 가장 높은 스핑크스 전망대가 있어 유럽의 정상`(Top of Europe)이라고 불립니다. 융프라우 자체도 굉장히 유명하고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명소이긴 하지만 라우터브루넨을 경유해 융프라우로 가는 길만으로도 나는 스위스에 발을 딛고 있는것 자체가 행복했었다. 닿을듯 산 정상에 걸쳐진 구름들 아래로 펼쳐진 눈밭과 눈밭아래쪽으로 푸른 초목들은 보고 있으면 절로 탄성이 나올정도이다. 손에는 카메라를 들고 있지만 사진찍는..

유럽을 날다 - ③인터라켄

프랑스에서 스위스 로잔까지 오는 구간에서 찍은 동영상 풍경. 사이즈가 커서 축소 했더니 화질저하가 심하네...ㅠㅠ 로잔에서 버스타고 탈려온 인터라켄, STEINBOCK HOTEL 여기가 오늘의 숙소다. 1층에는 음식과 맥주등을 팔고 있었다. 2층부터 숙소로 사용되고 있었다. 짐을 풀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 보는중, 가게 입구에 게시판처럼 메뉴판이 붙어 있다. 숙소 내부. 오늘도 장시간 이동했더니 ㅇ ㅏ 피곤해... 일정이 매일 너무 늦게 끝나서 가져온 사발면을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낮에 도시락으로 나온밥과 라면을 야참으로 먹었다. 역쉬 해외에서 먹는 라면맛은 일품이다. 다음날 아침, 호텔식 식사 계란 후라이와 햄. 나머지는 빵과 과자, 요구르트, 치즈, 등등은 뷔폐식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다. 숙소..

@Tistory.com 메일 서비스 이벤트

고등학교를 마감할무렵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한참 붐일때 처음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메일이 @hanmail.net이였다. 그때 당시에는 무료 e메일이 낯설기도 한 시절이다. 그당시 파격적으로 용량도 무려 20M가씩 주었었던(1.44M 플로피가 대세이던 시절) 그 한메일이 어느순간 다른 포털들에 밀려 잊혀져 가고 있었다. "한메일"에서 "다음"이란 포털로 거듭날때도 나의 다음메일은 그저 가끔 들어가 스팸이나 통채로 비워주던 그런 메일이였다. @Tistory.com 메일 서비스 개시 티스토리가 다음에 둥지를 튼지 벌써 몇년째, 드디어 @tistory.com 메일을 다음 메일과 연동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tistory.com으로 메일을 생성하게 되면 기존 다음메일과 자동연결시켜주며 메일 주소의 사용여부는 본인이 ..

아이팟 셔플(4세대) 다이렉트 헤드폰 사용기

얼마전에 받은 방가운 메일! 아이팟 셔플(4세대) 다이렉트 헤드폰 체험단에 뽑혔으니 주소를 회신해 달라는 메일이었다. 부랴 부랴 메일을 회신해 드렸더니 이틀 후 바로 제품이 도착을 했다. 개봉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온 HP-S102 심플한 제품 케이스 제품상세정보 보통 이어폰들이 비닐 재질의 이어패드 부분이 쉽게 손상된다. 특히나 땀이라도 흘리면서 사용하게 되면 얼마 못가 너덜너덜 해진다. HP-S102는 그런염려를 한시름 놓을 수 있다. 이어패드가 여유분으로 하나 더 들어가 있다. 간편한 연결법 사용기 이번 HP-S102에서 기대되는 점은 선이 없다는 점으로, 즉 운동하면서 사용시에 그동안 다른 이어폰들에서 느낀 선의 거추장스러움에서 해방되는것이 가장 기대 되었다. 요즘 날씨가 덥긴 하지만 그래도..

차세대 DB보안 - 관리 기술 및 구축사례 세미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한응수 http://www.kdb.or.kr/)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안정적인 DB 운영에 필요한 DB 보안․관리 기술 보급을 위해 ‘코리아 DB 테크 세미나’를 16일 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국내 DB보안․관리 솔루션 대표 주자인 신시웨이(대표 최연준), 야인소프트(대표 정철흠), 엑셈(대표 조종암), 엔코아(대표 이화식), 웨어밸리(대표 손삼수),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 지티원(대표 이수용) 등 7개 기업이 참여해 ‘차세대 DB 보안․관리 기술 및 구축사례’ 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금융권의 해킹사례와 오는 9월부터 발효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으로 DB보안 및 관리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지..

유럽을 날다 - ②예술의 도시 파리#2

2층내부에 있는 기념품 판매점. 에펠탑 조형물부터 갖가지 기념품을 팔고 있다. 2층에서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보면 테라스가 보인다. 에펠탑 건설부터 무지하게 이 탑을 싫어라 한 사람이 에펠탑을 보지 않을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이 테라스를 정하고 매일 와서 식사를 했다는 곳이다. 설명할때 잘 기억해 둘걸... 그사람이 누군지 기억이 안난다. ㅎㅎ 테라스를 보게 된것은 운이 없게도 ㅠㅠ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못탔기 때문이다. 일행들은 이미 내려갔고 뒤에 몇명만 남아 그냥 걸어내려가 보기로 했다. 역시나 2층정도라고 간과하고 시도했지만 사실 여기는 57M이다. 왠만한 고층아파트 높이이다 ㅠㅠ. 그래도 내려가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서 보지 못한 여러 풍경을 볼 수 있으니 시간 되는 사람들은 걸어 내려가는 것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