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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리의 리뷰&스크랩 43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의 페르시아전

우중충한 주말. 비라도 오려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비하고는 전혀 코드가 안 맞는 여친님덕분에 비라면 나부터 질색이다. 예전부터 XX칼텍스 홈피에서 이벤트로 때리는 전시회가 있었다. 바로 황금의제국 페르시아전이다. 수차례 무료 관람 이벤트에 응모를 했건만 정작 당첨은 없다. ㅠ_ㅠ 그래도 한번 보고 싶은 전시회라 마음이 굳어져서 여친님을 설득시켜 황금같은 주말에 박물관으로 향했다.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비가 오는척만 했을뿐.... 안산에서 용산까지 가는길은 다행이 주말치고는 그리 막히지 않아 약 40여분만에 도착해서 주차장까지 무사히 안착. (주차비는 2시간까지만 무료 두시간 이후부터는 30분에 500원) 표를 구입하러 매표소에 가보니 다행히 할인정보가 눈에 띄어 *TL 카드로 할인을 받아서 ..

돌아온 강철중~

내 기억속에서는 한국 영화속에서의 강렬한 이름의 캐릭터는 몇 안된다. 그 이름중에 하나가 막되먹은(?) 꼴통형사 형사 '강철중' 이다. 공공의적이라는 말을 유행시키며 강력계 형사로서의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 공공의적. 김성재의 카리스마 있는 연기에 대비해 엉뚱하고 철부지 같은 행동으로 웃음을 주고 그러나 불의를 보면 본능적으로 참지 못하며 잡지 못하면 잡을때까지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그가 공공의적 2편에서는 화려한 검사로 돌아와 다시한번 사회의 악을 한놈만 팬다는 일념으로 멋지게 파멸시키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런그가 1-1편으로 다시 돌아왔다. 검사가 아닌 강동서 강력반 강철중 형사로 말이다. 이번에 그를 상대할 악당역으로는 역시 카리스마 있는 연기자 정재영이다. 전편의 흥행코드가 코..

기대안했던 영화 테이큰

예고편을 봤을때는 단순 추리,납치,추격성격이 짙은 영화인줄만 알았다. 딸의 납치, 딸의 행방을 쫓는 아버지 뻔한 스토리라고 예상했었다. 그런데 직접 본 영화는 그렇지 않았다. 외형은 예상했던대로 화려한 액션으로 치장되어 있었지만 내용은 지리부진한 추격성격을 완전히 탈피해서 전개가 매우 빨리 진행되었다. 난 처음 시작할때 "뤽 베송" 이라는 자막을 얼핏 보고 "뤽 배송"의 작품인줄 알았다.( 영화 ㅡ.ㅡ; 주인공이나 감독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영화를 봤다 ㅡㅡ;;) 도심에서의 화끈한 추격신에서는 뤽 베송의 "택시"를 저절로 연상케 했으며 "택시"에서처럼 선보인 역주행 장면은 정말 속이 후련할 정도로 화끈했다. 아니나 다를까 영화 감독인 "피에르 모렐"은 "뤽 베송"사단과는 인연이 있었던 것이었다. 리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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