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스토리의 리뷰&스크랩 36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1편 수원 권선종합시장

설명절이 막 시작되기전에 위드블로그에서 신청했던 권선종합시장 리뷰어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실 그동안 전통시장을 찾아서 몇군데 다녀보긴 했던터라 시장에서만의 재미를 알기에 이번 권선종합시장 리뷰 기회가 굉장히 재미 있을거라 생각 했다. 명절 전에 들렀다면 좀더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일정상 1월의 마지막주 토요일에 가게 되었다. 주말이라 와이프님과 함께 시장에서의 맛난 점심을 먹을 생각을 하며 오전볼일을 후딱 마치고 부랴 부랴 서둘러서 출발했다. 권선종합시장 가는길 내가 살고 있는 곳은 경기도 안산이다. 수원과 매우 가까운 거리로 먼저 네비로 검색을 해보니 40여분정도로 찍힌다. 이정도 거리면 마트가는거리보다는 멀긴 하지만 부담없는 거리이다. ★ 권선종합시장이란? 주소 : 수원시 권선구..

내 애마의 건강식품 불스원샷

내차는 애마였는가? 내차를 가지고 운행한지 벌써 10여년 정도 된다. 그동안 차에 과도한 투자는 하지 않았지만 나름 정기점검이나 소모성 부품 유지보수는 정기적으로 잘 정비했었다. 10년타기 운동을 나름 혼자 잘 지키려고 안전운전(?)과 차량관리에 관심을 기울였었다. 내년 2월이면 이제 차를 산지 만10년이 된다. 처음 생각했던 10년은 채운 셈이다. 10년정도 되다보니 그간 잔고장 별로 없던 차가 요즘 유난히 삐그덕 거리는것 같아 관심이 더 가는게 사실이고 긴장을 자주한다. 그간 차를 운행하다 보면 길에서 서서 긴급출동을 기다리는 차들을 종종 보았기 때문에 노령화된 내 애마도 곧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 요즘은 노심초사다. 그중에 제일 염려되는 부분은 자동차의 핵심인 엔진 부분이다. 다른 부분들이야 특별히 ..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 "퀵"

영화를 보러간 시간은 정각 12시. 주말의 낮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나 적은 관람객이었다. 과연 "퀵" 이 영화가 상영관을 찾은 주말 낮시간을 보람차게 해줄지 궁금했다. 다른 어떤 영화들 보다 줄거리가 짧다. - 출처 : 네이버 영화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 헬멧을 벗어도, 질주를 멈춰도 폭탄은 터진다! 스피드 마니아인 퀵서비스맨 기수! 생방송 시간에 쫓겨 퀵서비스를 이용하는 아이돌 아롬을 태우고 가던 중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수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헬멧에 폭탄이 장착 되어 있다는 경고와 함께 30분 내 폭탄 배달 미션을 완수하라는데…… 도심 한복판, 사상 초유의 쾌속질주가 시작된다! 사실 이 영화는 줄거리를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 봐도 되는 영화다. 그렇다고 내용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지만 줄..

범죄스릴러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

올여름 그다지 흥미로운 호러나 스릴러물이 보이질 않는다. 그런 와중에 범죄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인 영화 "링컨차를 타는 변호사"가 개봉하였다. 앞서 영화를 볼때 예고편을 보기는 했지만 책으로 원작을 보지 못한 나는 악역으로 변호사를 상상했었다. 하지만 내용은 오히려 정반대로 강간-폭행사건의 용의자에게 의뢰를 받은 변호사가 의뢰인과의 잘못된관계를 파헤쳐나가며 사실들을 하나씩 바로 잡아가며 인간적인 진실을 찾아가는 그런 내용이었다. 출쳐 : 네이버영화의 줄거리 LA 뒷골목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변호사 ‘미키 할러(매튜 맥커너히)’. 돈이 되는 의뢰인을 만나려고 운전기사가 딸린 링컨 차를 타는 속물이지만, 한편으로는 죄 없는 의뢰인을 감옥으로 보낼까 봐 늘 두려워한다. 어느 날, 할리우..

갤럭시S2 가죽다이어리 케이스

전지전능한 옴니아가 출시되었을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갤럭시S2(갤2)가 나오자 마자 질렀다. 삼성빠라서가 아니라 옴니아1을 쓰다보니 시기적으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다. 아이폰5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리긴 했지만 일명 '담달폰'인 아이폰5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해서 할 수 없이 갤럭시S2를 구입했다. 옴니아1은 '전지전능'이라는 말을 선두로 스마트폰의 선구자격 역할을 할줄 알았다. 하지만 무늬만 스마트폰일뿐...일반 피쳐폰보다도 느린 속도와 성능으로 나의 인내심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어쨌든 새로 영입하게된 갤2에 마땅한 케이스를 찾지 못해 고민하다 폰을 사고난지 2달이 지난 이쯤에 겨우 하나 마련했다. 아직도 가죽케이스하면 수만원을 호가하는 고가품들도 많았다. 하지만 가죽케이스를 사용해보았고 특..

[USBTV미니선풍기] 텔레비전 보기만 하세요?

드디어 무더위의 계절 여름이 본격적으로 다가 왔다. 등줄기로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반가운 손님이 하나 찾아왔다. 바로 USBTV미니선풍기가 그것이다. 오래전 USB선풍기를 몇번 써본적이 있지만 디자인이 이렇게 깜찍한것은 처음이다. 미니선풍기 답게 구성품 또한 매우 심플했다. 구성품 : 짙은 원색의 선풍기 바디 1개, 귀여운 바디를 받치는 받침대 1개, USB전원 연결선 1개 타이틀의 미니USB선풍기라는 말에 걸맞지 않게 바디는 기존 USB선풍기들보다 커보였다. 하지만 디자인은 추억의 옛날 TV모양을 하고 있어 깜찍해 보였다. 기존 USB선풍기들과 달리 선풍기 날개가 바디틀속에 같여 있어 안정감은 더 있어 보인다. 전면을 살펴보면 흰색으로 보이는 전원스위치 레바가 있다. 손잡이 아래쪽 흰색 3줄은 그냥 ..

트랜스포머3

트랜스포머3는? 2편까지 온몸을 바쳐 지구를 구한 영웅 샘 윗윅키(샤이아 라보프) 군. 늘씬하게 빠진 여친 칼리(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집에서 행복한 아침을 맞이 하고 있는것 같지만 오늘도 면접일정이 꽉찬 아직은 백수청년이다. 샘은 백수생활을 청산하고자 어렵사리 들어가지만 그 직장에까지 디셉티콘의 지구 정복을 위한 음모가 뻗쳐 있게되고 그 과정에서 오토봇을 도와 디셉티콘에 맞서 싸울 상대는 자기뿐이라는 확신을 가진다. 디셉티콘의 철저한 음모와 계획아래 오토봇들이 지구를 떠나게 될 상황까지 이르러 디셉티콘의 음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는 듯 하지만 한발앞선 오토봇의 지구와 인간구하기 계획과 모든걸 걸고(사실 여자친구를 구하러 가는 것이 목적) 디셉티콘과 싸우려는 샘을 비롯한 몇명의 특수부대원덕분에 이 지구..

@Tistory.com 메일 서비스 이벤트

고등학교를 마감할무렵 우리나라에 인터넷이 한참 붐일때 처음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메일이 @hanmail.net이였다. 그때 당시에는 무료 e메일이 낯설기도 한 시절이다. 그당시 파격적으로 용량도 무려 20M가씩 주었었던(1.44M 플로피가 대세이던 시절) 그 한메일이 어느순간 다른 포털들에 밀려 잊혀져 가고 있었다. "한메일"에서 "다음"이란 포털로 거듭날때도 나의 다음메일은 그저 가끔 들어가 스팸이나 통채로 비워주던 그런 메일이였다. @Tistory.com 메일 서비스 개시 티스토리가 다음에 둥지를 튼지 벌써 몇년째, 드디어 @tistory.com 메일을 다음 메일과 연동한 서비스를 개시했다. @tistory.com으로 메일을 생성하게 되면 기존 다음메일과 자동연결시켜주며 메일 주소의 사용여부는 본인이 ..

아이팟 셔플(4세대) 다이렉트 헤드폰 사용기

얼마전에 받은 방가운 메일! 아이팟 셔플(4세대) 다이렉트 헤드폰 체험단에 뽑혔으니 주소를 회신해 달라는 메일이었다. 부랴 부랴 메일을 회신해 드렸더니 이틀 후 바로 제품이 도착을 했다. 개봉 에어캡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온 HP-S102 심플한 제품 케이스 제품상세정보 보통 이어폰들이 비닐 재질의 이어패드 부분이 쉽게 손상된다. 특히나 땀이라도 흘리면서 사용하게 되면 얼마 못가 너덜너덜 해진다. HP-S102는 그런염려를 한시름 놓을 수 있다. 이어패드가 여유분으로 하나 더 들어가 있다. 간편한 연결법 사용기 이번 HP-S102에서 기대되는 점은 선이 없다는 점으로, 즉 운동하면서 사용시에 그동안 다른 이어폰들에서 느낀 선의 거추장스러움에서 해방되는것이 가장 기대 되었다. 요즘 날씨가 덥긴 하지만 그래도..

랙션에 드디어 당첨! BOS-A5 획득

스마트폰을 흔들기만 하면 상품이 당첨되는 무료 어플 "랙션", 갤2로 바꾸고 나서 얼마후 알게되어 설치한 앱이다. 마켓이나 스토어에서 'raction'이나 '랙션'으로 쉽게 검색해서 설치할수 있다. http://raction.co.kr/에서 자세히 볼수 있다. 랙션을 알고 난후 3번정도인가 참여를 했다. 나는 가끔 이런 공짜 이벤트(?)에 당첨이 되곤해 와이프를 비롯해 주변지인들에게 설치를 권장한다. 그들은 반신반의 하면서 설치는 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ㅡㅡ; 랙션은 이틀에 한 번 오후1시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매우 간단하고 쉽다. 앱을 설치만 하면 회원가입이나 정보제공없이도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처음 접속을 하면 이런 화면이 보인다. guest30148님 은 지난랙션의 1등을 하신분이다. ..

반응형